어느덧 25년도도 절반을 지난지도 꽤 되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곧 다가올 35주년에.....

많은 후배뮤지션분들이 자발적 트리뷰트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유님 꽃갈피 셋 10월 4일도 좋았고...

생각해보니,

아이유님 목소리로는 태지보이스 시절의 어떤 곡을 불러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많은 뮤지션이 합심하야 '발해를 꿈꾸며'를 경장적으로 편곡해서 합창해주고,

내친김에 케이팝 파워로 해외 뮤지션분들도 피쳐링해준다고 생각하면서,

스매싱펌킨스-빌리코건이 슬픈 아픔을 리메이크도 해주고,

싸이프러스힐이 컴백홈도 불러주면서 아직도 표절 운운하는 사람들 아닥도 시켜주고,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으면..... 하는 망상에 끄적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