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종이학만 접으며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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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 오빠가 9집 공연 활동을 종료한지도 며칠이 되었네요.
저는 대구 공연을 다녀온 후로 최근까지 종이학을 접으며 살고 있어요.
태지 오빠를 생각하면서 말이에요.
물론 이쁜 안방마님과 귀여운 삐뽁 공주도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종이학만 접고 있어요.
회사에서 일 하고 집에 돌아오기만 하면 종이학 접는 게 습관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종이학을 안 접으면 길고 긴 기다림을 견디기 힘들 것 같아요.
이렇게 열심히 종이학 접다보면 언제가 우리가 기다리는 소식들이 하나 둘 들려오겠죠?
라이브 음반, 디놈, 그리고 태지 오빠의 열번째 소리…
나도 간절하게 기다리는 그 소식들이 들려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는 종이학이나 접어야겠어요.
댓글목록
괴성녀님의 댓글
저랑 같으네요..종이학 접으며 기다리고있습니다..
태지웨이님의 댓글
10집 나올때까지 또 달려볼까요???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오오..종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