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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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도 혼자
학원에서도 혼자
집에가서도 혼자.
너네 왕따지?
어멍? 농담이래두 저런말 미웡! 진짜 왕따 아니거든요! 물론 속으로 대답했었으나
섭섭한 멘트였었으나
인정.
오늘이 회계학원 마지막 날이에요. 뭘 배운건지모르겠지만, 아니다닌것보단 나았다는 결론. 목요일이라 누적피로로 인한 하품을 오늘 70번은 했나봐요. 배고픔과 고단이 섞여 무기력해져 있다가..., 어깨 빠질것같고 등이 쪼개질것같이 몸이 무겁게 느껴지다가...,
콘서트에서 오빠랑 눈 마주치고, 지킬앤하이드 때 우리쪽 앞에앞에앞에앞 펜스위로 올라온 오빠 숨결??????????(느끼지도 못하긴했지만) ㅠㅠㅠ ㅠㅠㅠ 그런 감사하게 얻어걸린 대박사건들을 하........ 생각하니 하..........
오늘의 힘겨운 마지막 수업이 급감사..해졌어요..
오빠~ 누군가에게 이런 힘이 되는 사람이라서 좋겠어요... 오키나와 어느호텔에서 묶었는지만 알려줘요.... 에??????????? -.-v
댓글목록
봄님의 댓글
저도 며칠전 그 생각하고 오빠한테 편지를 썼었는데,,,너네 왕따지,,, 저는 인정은 못하겠으뮤,,,, 온갖 인간관계가 얽혀서 이제는 정리가 안되는 지경이지만,,,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해야할까요,,,저도 가끔 인정,,,, 그럴때 저도 가끔 콘서트를 생각하면서,,,, 버틴답니다....
썬더보이님의 댓글
언제 저런 멘트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