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  신혼여행지, 우리나라에선 너무 먼 동네.
사실 칸쿤을 간 이유는 쿠바로 들어가기 위해서임
칸쿤에서 쿠바가는건 서울서 제주도 가는것보다 가깝다는 사실.
남들은 신혼여행, 가족여행, 친구여행으로 온다는데
혼자 칸쿤에 왔으니ㅋㅋㅜㅠ
배낭여행자이지만 이때만은 관광자 모드로 즐겼네요.
떠나기 하루전날은 칸쿤서 유명하다는 올인클루시브!!
제 예산에 맞는 호텔을 찾아 먹다지쳐 잠들때까지
혼자서 당당하게 즐겼어요ㅋㅋㅋ
왜 사람들이 칸쿤 칸쿤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사진만으로도 느껴지실듯

**오빠님에게도 추천하네요. 나중에 가족여행으로 한번 가보세요^^

칸쿤에서의 전망대입니다.  한국말 안내판이 참 인상적이었지요. 그만큼 한국관광객이 많이 온다는거^^

여인의 섬이라는 곳으로 배를타고 가야합니다.

이구아나가 자연스럽게 걸어다니는 곳. 애들이 참 실하드만요ㅋㅋ

그리고 멕시코하면 역시 코로나맥주...날씨가 너무 더워서 낮부터 일병하네요^^

마야의 또다는 유적지 치첸이샤.

이건 세노떼라는 곳으로 모든 투어후 세노떼에서 수영하고 즐기게끔 되어 있어요.

깊이를 알수가 없는 우물, 저는 구명조끼를 입고서

안전장치 없이 다이빙하는 사람들도 있는데...내간이 콩당콩당

대망의 호텔 올인클루시브

아무런 보정없는 천연 바다색이 예술이고, 저바다를 배경으로 리마인드웨딩하는 사람들도 멋지고ㅋㅋ

나는 혼자고ㅜㅠ 먹다지쳐 잠들때까지 뽕뽑을라고 먹었어요ㅋㅋㅋ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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