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의 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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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오빠님 사진들을 보고있는데
사진 속 오빠가 너무 예뻐서
그 20살의 태지가 갑자기 너무 사무치게 보고싶은거예요....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제게 첫사랑인 남자. 오빠였는데...^^
그 예쁜 20살의 태지와 친한 사이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상상도 해보고^^;
만약 지금 서른이 훌쩍 넘은 제가 현재 20살인 태지를 만나게 된다면, 한참 어린 동생의 태지겠지만 나이차이고 뭐고 주책이라 할지라도 또 그 아이의 매력에 빠져 우쭈쭈 예뻐하고 기특해하고 응원하며 허우적대고 있을것 같은 강한 느낌적인 느낌이...^^;
전 아마 서빠의 운명을 타고 난것 같아요^^
이젠 40이 넘은 어엿한 가장의 오라버니를 멋대로 10살 아래의 동생으로 상상해봤네요^^; ㅋ
물론 현재의 오빠님을 너무 사랑하지만
오늘밤은 왠지 20살의 태지가 넘넘 사랑스럽고 보고싶네요^^
오빠.. 진짜 진짜 보고싶어요~~~~~~
댓글목록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ㅎㅎㅎ
언제나 리즈인 유일한 태지오라방
파란작은새님의 댓글
맞아요 언제나 리즈~^^ 아~ 이 매력남 어쩌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