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 오빠... 어디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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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게 하공.. 여전히 사랑스런 모습으로.. 실땅님하구 어디가세염..
어디가는지 말 안해줘도 괜찮아요~
그래도 이렇게 우연히 사진으로나마, 오빠를 볼 수 있어 그저 행복할 뿐..
요즘 감기가 유행인가봐요~
오빠는 괜찮아요? 삑뽁이는 ~ 우리 이쁜 담이는 괜찮아요??
이럴 때 감기 걸리면 잘 안 나으니까 조심해야해요 알았죠?
그리고 쉬는 동안 백숙이랑 ~ 오빠 좋아하는 생 오징어도 쫙쫙 씹어먹으며 살도 좀 찌우세염>.<
오빠가 말라서 그런가.. 우리 매냐들 다들 왜이리 말랐나몰라요.. 오빠때문이얌..ㅋㅋㅋㅋ
ㅡㅡ;;;
우얏든! 오빠야~ 쪼금은 좀 쪄도 되어요^^ 괴기, 괴기 많이 많이 묵어용~~^^
ps. 남쪽 지방의 벚꽃은 다 떨어졌어요~ 분홍빛을 띠던 꽃잎이.. 내가 언제그랬어?라고 말하듯.. 색바래지는 모습을 보는 게 조금은 쓸쓸하지만요.. 또 이 봄비가 그치고 나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푸르른 색을 띠며 우리에게 인사를 거낼 것을 알기에~ 봄이 가는 것에 너무 아쉬워말고~ 조금씩 다가올 여름이에게도 우리~ 이쁘게 인사를 건네요~^^
댓글목록
83박깨순님의 댓글
오빠 논너 가셨네요 ^^ 그래도 오빠소식 알게되서 넘 좋아요~! 올봄엔 비가 많이오네요 여름이 더울려나요 ㅠ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너무 행복한 세가족..너무 보기 좋아요..
여행가셔서 영감님 오시길~~~봄노래 부탁해여..오빠(사심채우는중)
우리들만의추억님의 댓글
글만 잘쓰는게 아니구 사진도 잘 찍으셔~
새로운 봄노래 탄생에 기대해봅니다.
나도 같이 가고싶다......
거친비라도좋아님의 댓글
벗꽃이뻐요~~~
오빠즐거운여행되세요♡
보고싶어요..흑흑..
봄님의 댓글
갓 피어난 핑크는 화사하고 신선한데 떨어진 꽃잎은 같은 분홍인데도 애닲은것같네요 내맘이 어두워서인가..?^^
neoblu78님의 댓글
콘프로스트같은 꽃잎이군요~^^
응큼한피비띠님의 댓글
나왜 저걸보고 스팽글이 떠오르는지...
T와나님의 댓글
오랜만이양^^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그러게 깨순~ 오빠 가족여행가나봐~~ >.< 좋은 시간 보내고 오길...ㅠㅠㅎ 그런데 이번에 비가 오기는 오는데.. 너무 찔끔오는 거 같아.. 차라리 확 쏟아지지 싶기도 해~ ㄴㄴ ㅎㅎ 오랜팬님 정말 가족들과 함께 있는 모습~ >.< 삑뽁이 많이 컸을텐데~ㅎ 좋은 시간 가지면서 봄노래도ㅎㅎ ㄴㄴㄴ 우리들언뉘~ 정말 봄노래 나왔으면 좋겠다그쵸~~ㅋ 안되면 여름노래라도? ㅋㅋ ㄴㄴㄴㄴ 거친비라도좋아님.. 이쁜 벚꽃도 다 떨어져버려서 아쉬워요ㅠㅠ 오빠야.. ㅠㅠ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봄님.. 어두워서는 아니구.. 감수성이 예민해서?^^ 가장 예쁠 때 떨어진 꽃잎이 분홍빛을 띠는 것도 아주 찰나더라구요.. 지금은 갈색으로 변해버리고.. 잠깐 사이에 사라졌어요..>.< ㄴㄴ 네오님 ㅎㅎㅎㅎㅎ ㄴㄴㄴ 피비띠님까지 ㅋㅋ 그런데 스팽글같기도 하고 콘프로스트같기도하고요 ㅎㅎ ㄴㄴㄴㄴ T 언니~~ 너무 올만이에요>.< 잘 지내죠~~~ (귀요미)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시간이...세월이 한순간이네요 벚꽃이 피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벌써지니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