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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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의 온도차를 느끼는 요즘입니다.
님은 갔습니다.
간다는 말도 숨소리도 없이
그냥 평창동에서 삑뽁 아비로 지내는 모양입니다.
님은 갔지만
우리는 님을 아직 보내지 않았습니다.
곧 돌아올 것을 알기에
그저 또 기다립니다.
기다림은 또 다른 기대!
꽃피는 이 좋은 계절에
꽃잎같은 향기로
소식 한번 전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삑뽁이 보고 싶어용! ㅋ ㅋ
삑뽁이 많이 자랐겠다. 이젠 제법 앉아 있을 것도 같은데요? ㅎㅎ
댓글목록
83박깨순님의 댓글
삑뽁양 보느라 바쁘실거같아요^^ 얼마나.이쁠까요(반짝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