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큰일이에요... 태지오빠 땜시...

해외로 자유여행을 꿈꾸며 작년 10월에 인강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려고 1년짜리로 등록도 했는데...

때마침 오빠가 컴백을해서 책을 덮어버렸네요...@@~

오빠 활동이 끝나서 다시 맘잡고 열공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이번엔 오빠가 너무 그립고 보고파서 영어가 머리에 통... 안들어오네요...

계속 페북과 서컴, 서갤만 왔다리 갔다리 하고... 전 앨범들 디비디만 보고있고....전투 생파 일겅 생각만하고...

통 영어가 머리엔 안들어오네요... 이를 우짜면 좋을지.... 돈만 날리게 생겼네요...

오빠가 너무 그립고 보고시픈 나머지 나 이러고 살고 있네요...

오빠야~~ 너무 보고시프다... 나 영어공부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오빠 생각에 이러고 있다... 우짜면 좋을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