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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8일 아침... 매냐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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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우실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4-0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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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_:*:_:*:_:*:_ 행복이란 "난 정말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다. 내 인생에서 행복하지 않은 날은 하루도 없었다." 두 눈이 보이지 않고 말도 하지 못했던 헬렌켈러가 죽음을 앞두고 했던 말입니다. 반면 권력을 한 손에 거머쥐었던 나폴레옹은 이렇게 투덜거렸습니다. "내가 기억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행복한 날은 엿새를 넘지 않았다." - 정지환의《30초 감사》중에서 - * 행복은 상황에서 오지 않습니다. 돈, 지위, 조건에 있지 않습니다. 100% 마음 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 닦기'와 '마음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음'과 '관점의 변화'가 생깁니다. 관점이 바뀌면 밥먹고, 일하고, 사랑하고, 여행하고, 하는 그 모든 것이 모두 행복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 첫머리의 글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가져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세우실입니다. download?fid=64224c438dfee2dc5f5d4c95f9851ad7&name=IMG_6620.JPGdownload?fid=64224c438dfee2dcf5c84c95f9859ad7&name=IMG_6621.JPGdownload?fid=64224c438dfee2dc57ff4c95f9860ed7&name=IMG_6622.JPG 오늘 아침 사무실 창 밖 풍경입니다. 오늘도 그렇게까지 "화창합니다~" 할 만큼은 아니지만 어제까지보다는 확실히 낫군요. ^^ 어제 딱 자정 즈음 잠이 들었어요. 그리고 평소와 같은 시간에 눈을 떠서... 적어도 평소만큼은 잤는데 조금 피곤한 느낌이군요. 약간 선선한 공기를 느끼며 눈을 떴는데, 아무리 요새는 어릴 적 배웠던 것 만큼 대한민국에 사계절 구분이 확실하지 않다고 해도, 4월도 중순을 향해가는데 선선하다~ 서늘하다~ 하는 느낌이 드는 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기도... 스트레칭 마치고 평소보다 더 따끈한 물로 모닝 샤워 마치고 부지런히 출근 준비를 해서 집을 나왔습니다. 어제부로 이전보다 조금이지만 더 멀리 이동한 버스 정류장... 정류장이 눈에 들어올 때쯤 저~ 쪽에서 제가 타야 할 버스가 들어오는 걸 보고 막 뛰기 시작했는데... 아휴... 정류장이 그거 조금 더 이동했다고 왤케 멀리 있는 것 같은지... ㅠㅠ (아무래도 운동은 스트레칭이니 스쿼트니 팔굽혀펴기니 하는 거 말고 뜀박질을 시작해야 할라나봅니다.) 헉헉거리면서도 기사님께 꾸벅 인사하고 버스에 올랐지요. 자리가 꽤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맨 앞자리가 남아 있었어요. 맨 앞자리에 앉아 안전벨트 딱 채우고 버스가 달리기 시작하는데, 와~ 버스 한 번 참 시원시원하게 달리데요. 막 과속을 하며 달렸다는 얘기는 아니고, 아무래도 고속도로니까 속도는 빠를 거잖아요? 그런데 앞을 가로막는 차가 없더라고요. 계속 씽~씽~!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면서 왔지만 한참동안 앞 유리창을 보면서 그 속도감을 조금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 사무실에 들어오고 나니 시간은 생각보다 여유가 있네요. 하지만 시간은 없고 할 일은 여전히 많은 바~! 오면서 사온 샌드위치 하나 딱 먹어주고, 모닝 커피 한 사발 뽑아오면서 오늘 일과도 일찍 시작해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요기를 하자 식탁 위에서 그만, 사과가 굴러 떨어진다 신선한 아침이 되기 위해서는 사과 한 알을 건져야 해 레일은 빛의 다리처럼 길다 서로 등 떠미는 슬리퍼의 짝, 컵에 떠놓은 물의 재채기, 현관문 열쇠의 헛도는 동그라미들 서두른다 신선한 아침은 연착 시간을 알려주지 않고 나는 사과 한 알 가방에 담아 일터로 간다 집에 돌아올 무렵에야 색을 입는 사과 신선한 아침이 오금 저린 채 상한 눈을 들이댄다 사과의 녹색 입술이 부풀고 휴대용 과도에는 잘린 태양의 핏방울이 묻어난다 음악을 들으며 모닝커피를 마시는 날의 아득한 물기들 사과 한 알을 밤의 제단 위에 고이는 건 흐릿한 낙서자국에서 볼펜의 향기를 맡는 것만큼 어렵다 사과의 붉은 껍질과 속살에서 태양이 뜨고 진다 거덜 난 아침을 심으려 사과의 개인사를 깨물어보는 일 또 지나가고 사과의 녹색 입술이 흘리는 말을 받아 적는 시간 신의 자장가가 닿지 않는 잠자리를 불러 간밤의 불쾌한 꿈을 날려버리게 사과 한 알이 긴 레일 위에서 천천히 굴러 오는 것이다 - 양수덕, ≪사과가 없는 식탁≫ - 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도 당연히 계속 바쁘겠지요. 최근에 허리 수술을 하신 어머니의 회복 속도가 빨라 그래도 걱정이 좀 덜하긴 한데... 주중에 어떻게 시간을 내서 한 번 더 어머니 계신 병원에 다녀오려고 하고는 있는데, 야근은 계속되고 어머니 병원은 너무 멀어서 잘 여유가 안 나네요... ㅠㅠ 주말도 있고 다음 주부터는 휴가니까 일단은 전화 자주 드리고, 주말이나 휴가 때 자주 찾아뵈어야겠습니다. 휴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인수 인계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요. 갑자기 글빨이 사는지 인수인계 문서도 팍팍 만들어지고 있고, 입에서는 설명이 술술술 흘러나오며, 그 일을 받아서 할 차장님과 팀 막내의 이해도도 매우 높아서, 앞으로 남은 시간에서 인수인계가 차지할 비중 때문에 겪을 고민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맡은 업무를 끝내고 가는 건, 일찍 끝내면 좋겠지만 결국 이번 주까지 꽉꽉 채워서 어떻게 다 끝내고 갈 수는 있는 정도... ^^; 거기다가 금요일에 발표할 발표 문서도 아직 못 만들었으니 결국 뭐 하나 빠르게 진행된다고 해도 바쁜 건 바쁜 거고 야근도 어쩔 수 없네요. ^^;;; 괜찮아요. 어차피 휴가 앞두고 하는 거니까 야근을 하건 뭘 하건 후련하게 떠날 수만 있으면 되죠. 자아~ 한 주의 정중앙인 수요일! 모두들 오늘 하루도 재미나고 알차고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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