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집 활똥 (23년 통틀어 경장적으로 생동감 넘쳤던 활또옹)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23년 서태지 팬을 하면서 이번 콘서트 를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올해 나이 마흔 이 되신 카페 사장님 도 서태지 형님의 팬이셔서
그 형님과 우리의 찬란했던 90년대 를 마감하자는 뜻으로 표를 선물해드렸지요.
늘 오프라인에서 디놈 과 앨범만 주구장창 들으며 보고 들었던 것과는 천지차이 였습니다.
벡스코 에서 울려퍼지던 빵빵한 사운드와 무대매너 .
나중에 10집 활똥이 되면 그땐 나도 결혼해서 아이가 생긴다면 아이랑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ㅎㅎ
짧게 끝난 9집활동 이지만 이 활동의 여백 안에 앞으로 팬들과 더 가깝고 정겹게 소통하려는
태지형 의 마음을 안듯하여, 늘 그랬듯 디놈 나오면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10집 은 조금
단축해서 나오시리라 믿어보겠습니다.
일겅 과 콰이엇나잇 디놈 과 음반 기다릴께요 . 수고 하셨어요.
저도 이젠 집필 작업 들어갑니다 올해 상반기 또 태지형에게 몇권 보내드릴수 있을 것 같아서 흥분됩니다.
우리 또 만나요 !!
댓글목록
Dr.JSM.님의 댓글
(뿌잉뿌잉)
우리애기태지여보자기♥님의 댓글
집필.????? 어떤 책을 쓰시는 분일까요? 궁금해요!
83박깨순님의 댓글
멋지시네요!! 10집땐 밖으로 자주 나오세요!! 라이브가 진리입니다(반짝반짝)
봄언니님의 댓글
와 여행작가~ 좋은글 부탁드려요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태지 오빠는 팬이 쓴 책 보는 느낌이 어떨까요?^^궁금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