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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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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선인장꽃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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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9집 활동은 정말 즐거운 일들이 많았어요.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한 시간이었구요.

제가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태지 오빠를 보러 가기도 했던 인상적인 기억이 있어요.

딱 한번뿐이었지만, 대구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먼 발치에서 태지 오빠를 본 기억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좋은 음악을 통해서 맺어지는 좋은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연결될 수 있겠죠?

벌써부터 태지 오빠가 보고 싶어요.

지금 쯤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태지 오빠가 보고 싶어지네요.

또 건강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다시 볼 날이 오길 바래 봅니다.

댓글목록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no_profile 오랜팬이제는 회원 정보 보기

(멘붕)저도요~~~~
점점 웃음을 잃어가는 저....ㅋㅋ
엄마미소 짓게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