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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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9집 활동은 정말 즐거운 일들이 많았어요.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한 시간이었구요.
제가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태지 오빠를 보러 가기도 했던 인상적인 기억이 있어요.
딱 한번뿐이었지만, 대구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먼 발치에서 태지 오빠를 본 기억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좋은 음악을 통해서 맺어지는 좋은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연결될 수 있겠죠?
벌써부터 태지 오빠가 보고 싶어요.
지금 쯤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태지 오빠가 보고 싶어지네요.
또 건강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다시 볼 날이 오길 바래 봅니다.
댓글목록
우리애기태지여보자기♥님의 댓글
보곱보곱...(귀요미)
태지앓이님의 댓글
저는 사녹때 오빠님 처음으로 가까서 뵈었죠!보고파~~~~ㅠ
중딩서빠님의 댓글
ㅠㅠ저두..
봄언니님의 댓글
저도 보고싶어요 정말ㅠㅠ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멘붕)저도요~~~~
점점 웃음을 잃어가는 저....ㅋㅋ
엄마미소 짓게 해줘요~~^^
봄님의 댓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