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개나리가 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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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9집활동이 끝나고
급격하게 떨어진 면역력과 미세먼지의 공격으로 호흡기 질환 및 스트레스 누적으로 몸져누운지 일주일만에
조금 살아나서 이리저리 둘러보니 삭막한 옥탑에 개나리가 펴있네요
노랑이가 뙇~!!!!
겨울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지나서 벌써 봄이 왔구나 새삼 느꼈네요
무튼 순간 대장의 개나리가 머릿속을 지나가더라구요
아직은 정말 소소하게 몇송이만 피고 봉오리만 지어있더라구요
이렇게 소소하게 피어있는 개나리가 그리움에 목말라있는 우리 같아서 냉큼 찍었네요
담주말이면 만개한 개나리를 보며 만개한 그리움에 사무쳐하고있겠죠? ㅎㅎ
상쾌한 샤워같은 소리의 라이브와이어 들으면서 일요일을 잘 보내세요~~
라봐여 뮤비 촬영 중 대장과 개나리의 만남.
아...아까 혼자서 차를 타고 오다가, 길에서 잠깐 토스트를 먹었어요
근데 옆에 개나리가 폈더라구~
개나리를 보니까 여러분들이 생각났어요
근데 지금 여러분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지금은 개나리가 생각나네~
지금도 노란색이 많은데요 여러분들 개나리같아요~
댓글목록
내 친구 태지님의 댓글
그립다.......(눈물)
SeolA님의 댓글
(눈물)
벌써 이렇게 허전하고 공허한데... 그리운데..ㅠㅠ
얼마를 기다려야 다시 돌아올까요
렌짱님의 댓글
이제 시작인걸요..
ㅠ.ㅠ (슬픔)
83박깨순님의 댓글
자세히 보니 참 예쁜 꽃이네요 근데 왜 슬프죠 ㅠㅠ (눈물)
우리애기태지여보자기♥님의 댓글
아.....그래서 개나리......(슬픔)
봄님의 댓글
개나리같은 우리......@@ 그리움에 목말라있는 우리와 그리움에 사무친 우리 ㅠㅠ
사탕님의 댓글
아..저 뮤비 촬영할 때 젤 앞에서 바리케이트 잡았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개나리 보면 뭔가 뭉클해요~
렌짱님의 댓글
우린 그리움에 사무친 개나리들 ㅠ.ㅠ
사탕님! 어떻게 젤 앞을 잡을수가 있죠!!!! 완전 능력자였네요 ㅠ.ㅠ
taiji0707님의 댓글
저도 뮤비촬영때 갔었는데
첨가본 파주 출판단지 였고 팬들이
많이와서 줄서서 한~참을 기다렸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오빠가 우리들 힘들까봐 엄청
챙기셨었죠 잉T~보고파요
(슬픔)
우리애기태지여보자기♥님의 댓글
파주출판단지 ㅠㅠㅠㅠㅠㅠㅠ (사랑)
사탕님의 댓글
렌짱님~ 그 전날 가서 밤샜어요~ㅋ 그땐 선착순이라 밤샌적이 많았었죠~~
렌짱님의 댓글
하긴 우리에게 밤샘은 기다림과 같은 일상이였죠..ㅎㅎㅎ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아.... 울 오빠 보고싶다........ (눈물)
헛민님의 댓글
맞아요 라봐여때 그랬었죠 그후로 개나리볼때마다 그때가 생각나더라구요^^/
노란종이학 영콘혜란님의 댓글
저두여 그후론 개나리볼때마다 오빠 생각나요 노랗고 참 이쁜꽃이란 생각들어요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개나리를 보니 오빠가 더 생각나네.......오빵~~~~~~
T♡효™님의 댓글
라봐여~~ 보고 싶다~~오빠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