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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가고파 내고향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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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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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고파 내고향"의 고장 마산엘 왔어요 ㅎㅎ 가고파 내고향은 가곡인데.. 마산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곡이에요~ .....다음은 그 곡을 개사한 것입니다... 내 고향 T바다.. (피바다 아님...) 내 고향 T바다.... 그 깊은 눈~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T의 눈빛 지금도 그 슬램을 기억해 가고파라 가고파 클럽 서 같이 놀던 그 매냐들 그리워라 어디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미친 매냐(욕 아님) 오늘은 다 무얼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혼탕 그 동무들 어딘가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혼자 1%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에 얼려 옛날같이 슬램하고 내 마음 여탕옷 입혀 웃고 웃고 미쳐미쳐 그날 그 땀내 나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 서몽이라도 좀 하게 해줘잉 ㅠㅠ

댓글목록

렌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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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서몽 서몽 ㅠㅠ 제발 서몽이라도. 대장 보고파서 상사병걸림 ㅠㅠ. 면연역도 떨어져서 호흡기가 약해져서 미친듯이 기침하며 요양중 ㅠㅠ

달콩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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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여행가셨을까요? 밤에 매나님들 방문이 뜸해지신듯... ㅜㅜ
보고파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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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이코 렌짱 ㅠ ㅠ 건강 챙겨놔~~ 혹시알아 여름에 오빠가 뙇!! 나타날지!! 우리 건강 챙기고 기다리자>.< (좌절) ㄴㄴ 그치 달콩... 점점 뜸해지는 매냐들의 발걸음... (눈물)

neoblu7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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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뭔가 놓쳐서 잃은느낌?
그냥 멍 하니 넉놓고있지요..
그나마 저는 회사동생과 노래방서 뛰고 벽이랑 슬램하고 그렇게 풀었네요ㅠ

봄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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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님 오늘은 진짜 서몸 서몽 하시길 근데  개사가 너무 맘에들어요ㅠㅠ

로보트시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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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몰라가사를책처럼읽고있어요ㅋㅋ찾아서한번꼭들어봐야겠어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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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네오님 벽과 슬램? ㅎㅎ 벽한테 이겼어여? ㅎㅎ
ㄴㄴ 봄언니님 개사 좀 조쵸잉? ㅎㅎ 곡을 불러야 더 제맛인데 ㅎㅎㅎ ㄴㄴㄴ깨순~~ 정말 오빠도 허할 듯.. 이래서 너무 가까워지면 안되나방 ㅠㅠ 더 더 보고싶으니.. 불안함을 앖앤대신 그리움은 더 커진 ... ㄴㄴㄴㄴ벼기님.. 서몽 실패....ㅠㅠ ㄴㄴㄴㄴㄴ꼬북님~~ 꼬북님은 왠지 서몽할 거 같은... ㅎㅎ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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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오랜팬님.. 믿음이 요새 부족한 걸까용.. 서몸을 바라서 그런가.. 서몽도 안되공... 서렐루야~~(멘붕) ㄴㄴ 로보트시계님 ㅎㅎ 음성지원됨 제가 불러드릴텐데? ㅋㅋㅋ

태지안에서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안에서 회원 정보 보기

저만 이렇게 현실감 없이 아직도 마음은 공중에 둥둥 떠 있나 했더니 다들 그렇군요..
유별님 신춘문예감이에요 ^^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