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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뽁이는 아빠의 노래를 다 좋아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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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선인장꽃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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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명견만리 보면서 삐뽁이 얘기 들었을 때였나요?

기저귀에 실례를 하면 몸을 뒤집으려고 하는 귀여운 삐뽁이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실례를 하면 몸 뒤집는 게 버릇인 듯...

그럴 때 태지 오빠가 손 잡아 주면서 숲파를 부르면 좋아한다는 말 들으니까, 삐뽁이는 음악에도 소질이 있나봐요.

혹시 삐뽁이는 태지 오빠의 노래를 다 좋아하는 거 아닐까요?

특히 9집 앨범을 가장 아낄 것 같은 느낌이 느껴집니다^^

댓글목록

민뎅님의 댓글

no_profile 민뎅 회원 정보 보기

나도 아이가 생기면 숲차 불러줘야지..현실은 노처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