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개의 산속 섬(?)으로 이루어진 코파카바나

그리고 태양의 섬

내륙이지만 바다만큼 큰 호수가 있다. 배로 두어시간은 가야할 정도...
더군다나 4000m에 위치한 식당에서 점심과 맥주 1병을 먹고
잠깐 만취상태였던 곳(고도가 높으면 적은 양으로도 취한다고...)
손님이 저밖에 없어서 식당을 통채로 빌린 된장녀 코스프레를 했네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

V자 계곡에 빼곡히 드러선 집들이 신기함.
옆집 숨소리까지 들릴거 같다.
그리고 자전거 데스로드!!
산 정상에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익사이팅한 투어
일반 도로를 한시간정도 타고, 오프로드를 3시간정도 탄다.
옆은 낭떨어지, 앞은 안개에 부슬비까지 내려 내몸은 진흙탕으로 그지꼴ㅋ
자전거로 오르락 내리락해서 허벅지는 터질거 같은...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투어^^
원래 개고생한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ㅋ

[남미여행 03탄]예쁜 도시 쿠스코 그리고 마추픽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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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02탄]역시 커피는 과테말라 안티구아입니다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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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01탄]남미로 가기 전 토론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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