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전 재밌게 봤어요. KBS와 친해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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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특히 녹화 다녀오신 분들은 아쉬워하거나
심지어 KBS 욕하시는데
전 괜찮게 봤어요.
편집 부분이 아쉬웠고 방송분량이 적게 나온 것 같은데
한시간짜리 방송에다 프로그램 초창기라는 걸 감안해야죠 뭐..
한시간짜리라 아쉬움....
편집이야 뭐... 서태지 팬이면 도가 텄죠..
방송 구성도.... 초창기라는 걸 감안해야죠뭐...
무한도전이나 런닝맨도 초창기엔 구성 장난 아니었음ㅋ
정형돈 통편집은 늘상 있었던 일이었고요 ㅋ
(교수님의 동문서답 부분은 아쉬움)
'공유라는 주제에 알맞는 그리고 방송 스타성이 있는 게스트를 섭외하느냐'
아니면 '서태지의 공유냐'에서
둘 중 개인적으론 후자인줄 알았는데
원래 방송은 전자였나봐요..
KBS와 친해지길 바래~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댓글목록
준비된 날개님의 댓글
저 역시 포커스가 후자에 맞춰질지 알았는데... 아쉽네요.
비렉님의 댓글
저도 덛붙이자면 전자에 정해진 게스트가 3명이라고 가정하고 제작했다면..편집은 아쉽지만..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보여지고 ..그에따른 ..아쉬움도 큰건 당연하다고 보여짐 그치만..대장도 공유라는 주제가 내가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출연제의를 받아들였다 하셨기 땜에 그려려니 하지만..게스트가 세명이었다는걸 애초부터 확실히 전달되지 않았을까 싶네여..전 두명으로 알았을까요 왜? 그래서 방송 분량이 더 적지 않았을까 싶은데..그것도 (두명이었다 하더라도)많이 아쉬웠을텐데 세명-_- ㅎㄷㄷ 거의 머 보조 출연 인터뷰 정도 되는 방송이지 싶네여.. 주제에 맞는 게스트의 보조 출연격인듯 싶은-
태지형광팬_iris님의 댓글
2편으로 그냥 넉넉하게 하지...
노란뱅기님의 댓글
제 생각에도 2편으로 나누어서 했으면 아마 멋지게 나왔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