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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태지서포터^^v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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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부분이 넘 짧았지만ㅠ 유익한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오빠 안 나온 부분도 재밌게 봤네요. 보면서 다시 한 번 서태지 이 사람은 진짜 뭐지..? 일종의 소름 돋는 느낌? 대단한 사람이라는 느낌도 들었고요. 1996노래도 그랬고 인터넷 전쟁도 그랬고.. 오빠 음악 듣다보면 어떻게 알고 이런 노래를 만들었지 싶을 정도로 시대의 흐름을 읽는 탁월한 능력(본능에 가깝다고 느껴질 정도의 능력)이 있는것 같아요. 이 사람... 뭐지...? 정말 화성인인가?ㅎ 아무튼 오빠. 수고하셨고요 너무 멋졌어요^^ 그 자리에 있지 못했던게 너무 아쉽네요.. 묻고싶은게 많았는데ㅜ

댓글목록

taiji0707님의 댓글

no_profile taiji0707 회원 정보 보기

맞아요 오빤 본능 같아요^^
시대를 보는 탁월한 통찰력!!
근데 오빠분량이 넘조금 나와서
아쉬워요(눈물)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서포터^^v 회원 정보 보기

혹시 겉보기엔 음악 외엔 천진난만 아이인것 같아도 실제론 시사 사회 경제 정치 문화 등 전반에 걸쳐  많은 관심과 공부를 하시는걸까요?ㅎ 암튼 오빠 대단하심!

선인장꽃님의 댓글

no_profile 선인장꽃 회원 정보 보기

그래도 태지 오빠의 용안을 볼 수 있었다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죠.
이제 정말로 연작 활동인 라이브 음반과 디놈을 통해 9집 활동을 돌아보며 10집을 기다리는 거에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네.. 분량이 아쉽고 편집이 아쉬운 건 사실이고.. 질문도 조금 아쉽지만.. 본 프로그램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오빠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명확하니까, 거기에 만족해야할 거 같아요^^ 어쨌든 울 오빠야 시대를 이끌어가는 아이콘. 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