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02탄]역시 커피는 과테말라 안티구아입니다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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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안티구아
스페인어를 단기속성으로 배우기 위해 선택한 도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 최초의 계획도시, 안티구아 커피로 유명한 곳입니다.
과테말라가 워낙 치안이 안좋지만 이곳 안티구아만은 괜찮은 편입니다.
(소문으론 정부와 깽단이 합심(?)하여 달러를 벌기위해 안전을 보장했다는 후문이..)
근데 정작 커피사진은 없다눈 ㅋㅋ








과테말라 세묵참페이
안티구아에서 차로 8시간을 가야하는 곳
브룩쉴즈 영화 푸른산호초의 배경이기도 했던 곳
자연적으로 수영장이 생긴 옥빛의 물색깔이 너무 멋진 곳입니다.
저 풍경을 보기위해 산꼭대기까지 등산을 해야하는데...전부 계단ㅜㅠ
외국애들은 고기를 많이 먹어서 근력이 좋은가...
단번에 올라갑디다, 전 그 보조를 맞추려고 올라가다 토할뻔..(이것만 또렷히 기억남)
다시는 그들과 같이 등산 안하리라~~~


마야유적 티깔 국립공원
마야인들이 건설한 곳인데 아직도 발굴중이랍니다.
과거 지진이 나도 끄떡없이 남아 있었다는 곳
중미 여러곳에 분포되어 있는 마야문명
그들의 건축기술은 눈으로 봐도 미스테리합니다.




체게바라가 좋아한 파나하첼의 호수 - 라고 데 아티틀란
주변의 산으로 둘러싸여 자연적으로 호수가 생성된 곳
호수라고 하지만 사방으로 가려면 1시간이상 가야하는 바다같은(?) 호수입니다.
이곳엔 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는데
한국음악이 흐르고 한국말로 주문하고 한국노래를 신청할 수 있는 곳
제 핸폰에 있는 오빠노래 널리널리 들려주고 왔어요^^




[남미 01탄]남미로 가기 전 토론토 입니다!
https://www.seotaiji.com/comm/freetalk/view/num/2649
댓글목록
leesuu님의 댓글
넘 부러워요!!!!호수 색깔 넘 이쁘네여^^꼭 까페 가서 오빠노래 신청하고 싶네요 호수를 바라보며 울려퍼지는 오빠노래란..^^
우리애기태지여보자기♥님의 댓글
옥빛.... 축복의 달력사진 멋져요멋져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와~~~~~~~~~~~~~ (반짝반짝)
고마운태지님의 댓글
진짜 사진 멋져요!! 색감이 그냥 쥑이네요^^
83박깨순님의 댓글
눈이.뻥뻥 트이는거 같아요@@ 에매롤드빛 새파랑 너무 아름다워요 (반짝반짝)
oopooqoo님의 댓글
와~~ 사진 보니 두근두근.. 저도 떠나고 파요~~~^^
봄님의 댓글
우와~~~남미^~~ 과테말라~~~ 커피이름으로만 들었던 우리와 진짜 정 반대의 바로 그곳~~~ 너무 가고싶어도 여건이 안돼는 바로그곳 ~~알려지지않은 남미 작가들~~ 작품성있는 ~ 체게바라~자유의 상징~~부럽당~~~포스트모더니즘의 향수가 피어나는곳~~~아얀데는 이제 없는데~~~우리에게는 이제 그런 자유를 추종하는 향수도 그리워지는 바로 그 남미~~부럽
인생뭐있어?T만보고달려님의 댓글
와우..저도 혼자만의 여행을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 지경입니다...그래도 위험하니 항상 조심하시구요...아름답고 기억에 남는 추억들 많이 새기고 오세요~~
뿅뿅님의 댓글
저는 그 옆나라인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에서 8년정도 살았었는데.. 과테말라는 못가봤네요!! 저는 언젠가 다시 중남미에 가서 살고 싶어요~^^
태지포에버님의 댓글
우와~ 부럽습니다.
사랑스런송아지님의 댓글
날씨가 짱 좋네요!!저도 중미 따로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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