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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이 진심에 닿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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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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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허바드는 미국 전역을 열광하게 만든 가장 독창적인 작가 중 하나였다.

그러나 워낙 문체가 신랄해 때론 격렬한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 특별히 사람 다루는 기술이 뛰어났던 그는 적을 친구로 만들 줄 아는 재능도 있었다.

어느 날, 그에게 몹시 화가 난 독자 한 사람이 허바드에게 그의 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욕하는 편지를 보냈다. 그 편지를 받은 허바드는 다음과 같은 답장을 보낸다.

 

“그 대목에 관해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저 자신도 모두 다 만족스럽지는 못하더군요.

어제 쓴 글이라 해도 오늘 다시 읽어보면 마음에 다 들지는 않습니다.이 부분에 대해

당신의 의견을 알게 되어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다음에 이 근처에 오실 일이있을 때

방문해 주시면 이 점에 대해 우리 함께 철저하게 검토해 보기로 합시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힘찬 악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앨버트 허바드 드림

 

 

‘싸움을 해서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러나 양보한다면 기대한 것 이상을 얻을 수 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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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의 진심이 닿을 때 까지.........내 별!!!! 내 자존심!!!

 

댓글목록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no_profile 오랜팬이제는 회원 정보 보기

양보한다면 기대 이상의 것!!
확 닿는 대목~~^^그러나 왜 실천이 안될까...
도 닦아야겠음♡

oopooqoo님의 댓글

no_profile oopooqoo 회원 정보 보기

이런글.. 좋아요~~ 마음의 양식이 되는글.. 맘속에 새길께요..ㅎㅎ

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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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팬님~~저 자신 양보를 배워보려고 이걸 올렸뜸~~  진정한 양보는 안되미 ㅠㅠ

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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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푸쿠님~~  올만에요 마음에 양식이 되야는디 ㅠㅠ 나도 쪼매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