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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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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태지포에버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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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개그맨의 피가 흐르는...(아빠, 엄마는 안그런데 누굴 닮은건지...ㅋ) 좀 과하게 통통한 울 큰아들입니다.

아직 사춘기가 안와서 그런지 덩치만 크지 제눈엔 애기같고 귀여울때가 많네요.

매일 태지 삼촌의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부르며 온갖 제스쳐를 취하면 저는 배를 움켜잡고 웃곤 하지요...ㅎㅎㅎ

사진들은 시대유감을 부르는 모습이에요. 윗사진 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부분...ㅎㅎㅎ

주말에 반친구들과 동전노래방을 갔다는데 서태지 노래 몇곡 부르니 친구들이 어리둥절 하더랍니다...^^;

남은 오후도 모두들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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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태지포에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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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 토실 살들이 키로 쭈~우욱 가야할텐데요...ㅎㅎㅎ 태지 삼촌 또 대구에 언제 오냐고 매일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