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을 함께해서 참 행복한 오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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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빠님 영상 이것저것 보며 23주년을 자축했네요~ 92년 봄 오빠님이 내 맘 속에 들어온 그 해부터 연희동 집앞, 연남동 사무실에서 마주쳤던 오빠님이 공부 열심히 하라했던 그 말 깊이 새겨 덕분에 열심히 공부도 했던.. 캠프 가서 오빠님이 우리 한 솥밥 먹었다고 했을때 너무 행복했던.. 기나긴 고3 수험생활.. 오빠님 은퇴.. 슬픔에 오빠님 이사간 빈 연희동 집 배회하고.. 다시 돌아온 오빠님 보고 너무 좋아 마냥 눈물 흘렸던.... 요때까지의 일이 오늘은 생각이 많이 나네요 9집 컴콘부터 연말콘, 앵콜콘까지 행복했던 순간들 오늘은 머릿속에 행복했던 순간들로 마무리할려고요~ 오빠님, 오늘도 오빠님의 체온이 전해졌던 하루가 지나가네요. 계속해서 제 삶의 힘이 되고, 원동력이 되어준 오빠님. 24주년 25주년... 30주년, 50주년... 계속 우리 함께해요~~ ps. 그 옛날 일기장속 제 글은 유치하여 부끄럽지만, 오빠님 예쁜 사진이 있어 투척합니다~
댓글목록
blue7taiji님의 댓글
뭔지 모르겠지만 23주년 축하하며. . 글 남겨봅니다ㅎ^^우리 50살..70살. 100살까지ㅋㅋ(사랑)
대장오랜만~님의 댓글
사진파일 첨부가 아니되네요 ^^;; 아이퐁인데, 지난번에 올라갔눈데 쩝.. 방법 아시는 분 얼려주세효~
순무님의 댓글
닷컴을 모바일 버전이 아닌 PC 버전으로 바꾸세요.. 맨 아래쪽에 보면 PC 버전이라고 나와 있어요..
대장오랜만~님의 댓글
순무님~ 역쉬 ^^b
태지사랑나라사랑님의 댓글
사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