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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려서 허리가 맛이간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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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쏠트네집사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2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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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신염이라네요.. ㅎㅎㅎ 이런거 첨들어봄... 피곤해서....어쩌구 면역력이 약해져서... 신장에 염증이....어쩌구.. 아.. ㅜㅡㅜ 정말 더럽게 아픕니다. ㅜㅡ ㅜ 아... 아직 젊은줄알았는데.. 고작 몇번 달린거 가지고 몸띵이가 고장나버렸네요 서글프다 ㅜㅜ 의사쌤이 열에 아홉은 약먹음 나아요. 했다니까 눈치없는 남편님 왈. "자기 추빙이잖아. 그 열명중 하나 되는거 아니냐??" 거참. 거기서 그런말을... -_- ; 농담인듯 농담아닌 농담같은 말 ㅋㅋ

댓글목록

nar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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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염... 신장 투석하게되면, 주3일은 아무것도 못해요. 관리 잘하세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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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어떠케요>.< 약 잘챙겨묵고 푹 쉬세요 (좌절) 남편분도 아마 걱정되는 맘에 농담을해서 분위기 쇄신을 하려한 건 아닐까요 ^^;; 

쏠트네집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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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나마.. 입원할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  남편도 말만 저러지 시간마다 약먹었는지 체크하고 물많이었나 검사하고 ㅎㅎㅎ  역시 이럴땐..  남편밖에 없네요.... ㅜㅡㅜ  퐐로님들도 건강 잘 챙기셔요 ~~ 요새 환절기라  조심하셔야해요~~~~^^

neoblu7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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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몸을 위해 쉬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린 항상 건강히 만나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