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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의 기적.. 가사 중에.. 울컥했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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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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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세상은 너에게.. 조금 거칠고 인색하겠지만..
오늘밤은 괜찮아..

 

나 전투 때.. 이 부분 듣고 울뻔..ㅜ_ㅡ

마치 꼬맹이 때부터 세상에 이리저리 치인 내가 울면서 잠들려고 누웠는데..

대장이 자공자공 해주면서 '오늘 밤은 괜찮아..' 하고 위로 해주는 거 같아서..

댓글목록

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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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리저리 치인 내가 울면서  잠들려고 누웠다~~~~아~~~가슴아프넴 ㅠㅠ

파란작은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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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밤에 운전하다 이 부분에 울컥했어요. 정말 오빠가 괜찮다고 다독다독 위로해주는것 같아서...T-T

달콩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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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노래는 듣다보면 울컥이 참 많아요~ 9집 나왔을 때 운전하다 얼마나 울었었는지ㅜㅜ

렌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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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나도 그 분에서 날 다독여주는거 같아서 헌동안 꽂혀있었다는.... 콘설땐 두손모으고 경청 ㅠㅠ

파란작은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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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빠가 괜찮다고해주니  정말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울컥 후에 맘이 평안해졌어요^^ 어찌 이런 노래를 만드셨는지~~~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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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밤도 전 괜찮아요....ㅜㅜ 나의 힐링 오빠.. 그런데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