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의 기적.. 가사 중에.. 울컥했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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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세상은 너에게.. 조금 거칠고 인색하겠지만..
오늘밤은 괜찮아..
나 전투 때.. 이 부분 듣고 울뻔..ㅜ_ㅡ
마치 꼬맹이 때부터 세상에 이리저리 치인 내가 울면서 잠들려고 누웠는데..
대장이 자공자공 해주면서 '오늘 밤은 괜찮아..' 하고 위로 해주는 거 같아서..
댓글목록
봄언니님의 댓글
자공자공이 머지 못알아 듣는ㅠㅠ
봄님의 댓글
세상에 이리저리 치인 내가 울면서 잠들려고 누웠다~~~~아~~~가슴아프넴 ㅠㅠ
neoblu78님의 댓글
ㅠ
파란작은새님의 댓글
저도 밤에 운전하다 이 부분에 울컥했어요. 정말 오빠가 괜찮다고 다독다독 위로해주는것 같아서...T-T
달콩T님의 댓글
오빠 노래는 듣다보면 울컥이 참 많아요~ 9집 나왔을 때 운전하다 얼마나 울었었는지ㅜㅜ
렌짱님의 댓글
그쵸? 나도 그 분에서 날 다독여주는거 같아서 헌동안 꽂혀있었다는.... 콘설땐 두손모으고 경청 ㅠㅠ
파란작은새님의 댓글
그리고 오빠가 괜찮다고해주니 정말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울컥 후에 맘이 평안해졌어요^^ 어찌 이런 노래를 만드셨는지~~~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제 카톡 프로필 메세지였는데.. 정말 힘이 되는 말인것같아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그래서 오늘밤도 전 괜찮아요....ㅜㅜ 나의 힐링 오빠.. 그런데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