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15 일겅_혼탕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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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 오빠 보러 같은 장소에 연속 3일 가는 건 처음이었어요.
무서운 언니들과 의리의 오빠들의 화끈한 만남!
우정의 돌고래쇼장은....
말 한 마디 건네지 않아도 마음만큼은 알 수 있는 이들의 공연이었어요.
오빠의 마지막 퇴근길은 우리가 지킨다!!!!
이렇게 마지막인 듯, 마지막 아닌, 마지막 공연을 해본 적이 있었을까요?
아직도 막공이라는 게 현실로 와닿지 않는데....
슬픔 대신 열정만으로 배웅했던...퇴근 길 속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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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오빠 .한 겨울 밤의 따뜻한 동화 속으로의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어느새 노오란 개나리가 피는 봄이 왔네요.
알죠? 우린 항상 기다린다는 것....
댓글목록
Dr.JSM.님의 댓글
사랑합니다^^~ 대장
태지포에버님의 댓글
현장에 계셨던 분들 부러워요~~~
봄언니님의 댓글
(사랑)
청아님의 댓글
혼탕가셨군요. 전 여탕만 ㅎㅎ
늘.뵈던 분이 안계셔서 버리둥절했다는 ㅅㅅ
얼른 오빠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우리.공연장에서 또 뵈요 ♥
내 친구 태지님의 댓글
퇴근길 종합선물세트네여(사랑) 넘넘 이쁜 내 친구
태지여신님의 댓글
(사랑)
작은태지님의 댓글
^-----------------^♡♡(사랑)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소떼들이~~~우글우글^^(사랑)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사랑스런 소떼들 ㅎㅎㅎ (사랑)
태지형광팬_iris님의 댓글
혼탕 때 사진 못찍어서 아쉬웠는데? 퇴근길 동영상에 그 녀석과 함께 제가 딱?! 감사해y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