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 오빠야~ 오빠야는 막걸리 안땡기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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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추적 추적.. 비가 내렸어요.
이런날 우리 다같이 막걸리 한 잔 하면 좋을텐데요 ㅎ
오빠는~~ 술을 거의 즐기지 않으니.. 이런 날씨에~ "아 오늘 막걸리 땡긴다~" 이런 말 안하겠죠? ㅎㅎㅎ
좀 상상이 안 가기는 해욥 ㅎㅎ
오늘 저는 하루종일 바빴어요.. 사실 지금도 오는 잠을 이겨내면서 일하고 있답니다...ㅠㅠ
금토일을 오빠에게 바쳤더니 일이 더 쌓여버렸네욧...ㅋ 그래도 오빠를 생각하며 열일! 열공!! ㅋㅋ
사실 일기를 쓰면서 ... 하고 싶은 게 참 많아요.
그런데 하나도 실행하지 못하고 있네요...ㅠㅠ
우선.. 1집부터 오빠 곡 하나 하나, 가사를 되집어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일종의 스토리텔링 정도? ^^
그런데... 지금 제 일상은 저를 차분하게 오빠 곡에 매진하게 만들어주질 않는군요...>.<
지금 바쁜 이 시기가 좀 지나면 할 수 있겠지......요?? ㅋ
ps. 벡스코 성지순례 사진 그냥 투척 ㅋㅋㅋ 이번 부산 공연 때 일찍 도착해서는 친구랑 어슬렁 어슬렁.. 했었죠 ㅋ 저 쪼 아래엔 우리 매냐님들 우르르..ㅎㅎ
댓글목록
봄언니님의 댓글
헐 스티커 치워주세요 유별님!ㅋ
봄언니님의 댓글
글구 스토리텔링 기대중입니다♡
하늘벼기님의 댓글
저는 지금 맥주한잔중~~~~
딸기&라임 사이다 맛 맥주가있네여...ㅋㅋ 딸기쥬스맛인데 얼굴 벌겋게 달아올랐다는... ㅡ.ㅡ;;;
근데 아직도 일하신다니... ㅠ.ㅠ 얼른마치고 서몽하시길~~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이마만 보이네요^^
스토리텔링 기대하고 있을게요~
꼬꼬마 시절 "서태지를 읽으면 문화가 보인다" 이런 책를 보며~~~아 이 가사엔 이런의미가..이런 메세지가..아~이런장르를 얼터네티브락...크로스오버@#?!@ 뜻도 잘 모르면서 읽으며 가사를 더 곱씹어보고 막 그랬었죠..ㅋㅋ스토리텔링 하니 갑자기 그 생각이~~
우야둔둥 저도 무알콜자라 술땡기는 느낌을 오빠랑 똑같이(앗싸^^) 모르고요..ㅋㅋ 스토리텔링 기다리고 있을께용^^
83박깨순님의 댓글
저오늘 칼국수에 아구찜.먹었어요 지기죠!?^^ 술은 오빠처럼 즐기질.못하니 ㅋㅋ곰돌이가 언닐 막고 있네요 ㅋㅋㅋ 비켜봣!!ㅋㅋ
순무님의 댓글
스티커 뒤에 모습이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
달콩T님의 댓글
딸기&라임 사이다 맛 맥주라니요? @@;; 궁금해요~어디가면 구할 수 있을까요? 평소엔 저도 거의 술을 안먹는데....유별언니가 입맛다시게 했어요~ 쩝쩝ㅋㅋ
저도 스토리텔링 기대합니당^^
봄님의 댓글
저는 오늘 향긋한 술 한잔이 생각나더라구요~~
멀리서 쏴아~~~~물비린내를 머금은 바람이 불어오고 사위가 어두워 오면 드디어 제가 좋아하는 비가오기 직전의 때~~~ 통유리로 된 창가 쇼파에 몸을 묻고 빗소리를 기다리며 쇼팽을 듣지요~~ 밤이 되서 창밖 노란 가로등으로 비가 비칠때까지~~오늘은 봄을 맞이하는 비가 하루종일 가슴을 두드려 대더군요~~감정의 절제를 하기가 쉽지 않았던 하루랍니다
봄님의 댓글
달콩T님 그 맥주는 하늘벼기님이 드신다고 하셨는데^^ ㅋ 하긴 유별님 글에 쓴 답글이니 뭐 유별님 으로 인한건 맞을듯
하늘벼기님의 댓글
달콩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6개 만원하는 수입맥주중에 있드라구여~~~ Tempt9 이네요~~ 탄산도 들어가있고ㅋㅋ 달달하니 맛나요~~ 캔이 이뻐서 산건데ㅋㅋ 사진첨부댓글이 안되서 아쉽네요~~^^
뉴꼬부기님의 댓글
(사랑)
러브라떼님의 댓글
somersby두 맛나용>_<
전오늘 급 삼겹살에소주한잔했어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다들 술 한잔 정말 땡기는 군효~~~~~~~~~ 그런데... 제가 먹고싶다고 한 막걸리는 처량하이 버려짐....켁(치맥) ㅎㅎㅎ 글구 달콩~ 혹시 일봉의 복숭아 맛 맥주 아낭~ 별명이 모모인디~ 그것도 맛나 ㅎㅎㅎ 일본 가면 나는 가방에 그 맥주만 담아온다는.........ㅋㅋ
그리고 저는 소중하기에 곰돌이를 치울 수 없어요~ ㅎㅎ 근디 어자피 스티커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ㅋㅋㅋ (헐) ㅎㅎㅎㅎㅎ
우리애기태지여보자기♥님의 댓글
다들 비슷하시구낭.... (사랑)
달콩T님의 댓글
ㄴ봄님~제가 구분없이 헷갈리게 막 써버렸어요^^ 유별님 글보며 오호~ 막걸리하다가 댓글에 신메뉴을 만나서 눈이 휘둥그레져서 저도모르게 짬뽕 댓글을 만들었어요ㅋ
ㄴ하늘벼기님 감사해요~ 집근처에 홈플 익스프레스 있어요. 주말만 되면...으흐흐
ㄴ러브라떼님 추천 감사해요~ 제가 모르는 맛난게 참 많아요ㅋㅋ
달콩T님의 댓글
ㄴ유별언니 혹시 호로×× 말씀하시는거죠? 주변지인들이 그건 너무 좋아해서 마셔봤어요..달달하니 맛나더라고요~~근데 오늘 댓글 왜 이래요? ㅋㅋ 다들 가까이 사신다면 번개로 모여서 한 잔 해야할 분위긴데요ㅎㅎ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앙앙 그거 맞아 그거 넘 맛나 ㅎㅎ 그런데 정말 벙개 한 번 해야할 거 같은 분위기 * 0 * !! 앗 혹시 어딘가에서 이미... ㅎㅎ
옹기종기꼉님의 댓글
봄비~~가 계속오네요
파전에 막걸리?울오빠도 생각나시겠죠?
오늘 전 파전과 막걸리가 마니 나가더린구요
한결같은우리님의 댓글
파전 먹고싶다~~부산에~파전이 맛있지요???
파전보다 더 맛난게 있나요??
그렇다면 서울에서라도 달려갈께요`~ㅎㅎㅎㅎ
제가 평창동가서 오빠 보쌈해갈께요~~ (후다닥)
봄님의 댓글
한결같은 우리님 !!!! 진짜? ^^
보쌈,,,, 컥,,, 생각만해도 가슴이,, @@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막걸리엔 역쉬 파전이죠!!! ㅎㅎ 그런데 정말 오빠야 보쌈해오는겨~~~~~~~ㅎㅎㅎㅎ
달콩T님의 댓글
ㄴ한결같은우리님을 평창동으로!! 보쌈 성공해 오세요~~^^
별사탕님의 댓글
스토리텔링 기대하고 있을게욤^^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귀요미) 별사탕님 고마워용~ㅎㅎ 그런데 별사탕님 닉넴을 보면.. 건빵 생각이...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