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를 천천히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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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대장 얘기만 나오면 엄청 싫어는 남자애다(32).
내가 대장 빨리 10집 나왔음 좋겠다 했더니
그 동생 이제 들어간 사람을 벌써 나오라 하녜며
예를 들어줬다
남자는 화장실 덩 싸러 가면 얼마나 할일이 많은줄 아냐며
바지도 내리고 주머니에서 담배꺼내 담배에 불도 붙이고 앉아서 담배를 음미하는 시간이 있다고
그러니 자꾸 밖에서 노크하지 말라고 한다"
감동이었다 .나도 서두르지 않을랜다~~
대장 사랑해~~
댓글목록
봄언니님의 댓글
근데 서둘러야 할땐 서둘러야.
일어나질 못하고 있는 나만봐도ㅋㅋ
하늘벼기님의 댓글
이글을보니 제가 애들에게 매일같이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ㅡ.ㅡ
기다려!!! 좀 기다리라구!!! 니가 그렇게 재촉하고 떼쓰고 울면 엄마가 일끝내고 너에게 가는시간이 더 오래걸릴뿐이라구~~~~!!!! 니맘 알겠으니까 제발 얌전히 좀 기다려줘~~~!!!! 재촉하지좀마!!!!!
오빠님... 재촉안할께... 준비되면 돌아와~~~~~♥♥
봄님의 댓글
뭘하든 기다려야죠 그래도 아직은 안끝났다고생각할랍니다
박근우님의 댓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저도 반성해봅니다... 제가 요구하는 건 빨리빨리~
저에게 요구하는 건 기다려~ 기다려~ T.T
헛민님의 댓글
근데 비유가 ㅋㅋㅋㅋ기다려야죠 암~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비유가 조금 지저분해도 적절한거 같아요~~
옹기종기꼉님의 댓글
ㅎㅎ화장실과 비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