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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천천히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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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마법사태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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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대장 얘기만 나오면 엄청 싫어는 남자애다(32).

내가 대장 빨리 10집 나왔음 좋겠다 했더니

그 동생 이제 들어간 사람을 벌써 나오라 하녜며

예를 들어줬다

남자는 화장실 덩 싸러 가면 얼마나 할일이 많은줄 아냐며

바지도 내리고 주머니에서 담배꺼내 담배에 불도 붙이고 앉아서 담배를 음미하는 시간이 있다고

그러니 자꾸 밖에서 노크하지 말라고 한다"

감동이었다 .나도 서두르지 않을랜다~~

대장 사랑해~~

댓글목록

봄언니님의 댓글

no_profile 봄언니 회원 정보 보기

근데 서둘러야 할땐 서둘러야.
일어나질 못하고 있는 나만봐도ㅋㅋ

하늘벼기님의 댓글

no_profile 하늘벼기 회원 정보 보기

이글을보니 제가 애들에게 매일같이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ㅡ.ㅡ
기다려!!! 좀 기다리라구!!! 니가 그렇게 재촉하고 떼쓰고 울면 엄마가 일끝내고 너에게 가는시간이 더 오래걸릴뿐이라구~~~~!!!!  니맘 알겠으니까 제발 얌전히 좀 기다려줘~~~!!!!  재촉하지좀마!!!!!

오빠님...  재촉안할께... 준비되면 돌아와~~~~~♥♥

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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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하든 기다려야죠 그래도 아직은 안끝났다고생각할랍니다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no_profile 오랜팬이제는 회원 정보 보기

저도 반성해봅니다... 제가 요구하는 건 빨리빨리~
저에게 요구하는 건 기다려~ 기다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