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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몽아닌 서몽같은 남편서빠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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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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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점심 드시구 계시나요~? ㅎ 전 이제 점심먹으려 하구 있어요 ^^ 사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닷콩 들어와서 꿈 얘기 하구 싶었눈데 ㅎㅎ 제가 좀 재미난 꿈을 꿔서요 ㅎㅎㅎ 글쎄 제가 영화를 만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꿈입니다잉. 그 영화 제목이 "남편 서빠" ㅋㅋㅋㅋㅋ 갑자기 응사 생각이 막 날라카죠~? ㅎ 열혈 부인 옆에서 매니저처럼 서빠활동을 밀어주고 받쳐주는 남편이 주인공인 영화였는데요 ㅋ OST 까지 만들다 잠에서 깼어요ㅎㅎㅎ 깨자마자는 곡의 멜로디며 가사까지 정확히 기억이 났는데 지금은 가물하네요 ㅎ 깨서 바로 허밍으로 녹음할 걸 그랬나봐요 ㅋ 그리고 우리 모두가 조연으로 다 등장하는데 그 중심 장소가 홍대 클럽;;; ㅋ 여탕 혼탕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았나봐여 ㅎㅎ 정말 영화만들게 시나리오 작업을 좀 해야하나~~ ㅋㅋ 그럼 모두 점심 맛나게 드세용~~ ^_^

댓글목록

달콩T님의 댓글

no_profile 달콩T 회원 정보 보기

서몽이 참 다양한 형태로 나오네요^^ 남탕영상이 깊게 각인되었나봐요~ㅎ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ㄴ ㅎㅎㅎ 그런가보아~ 남탕까지 보고나니 내가 남탕도 갔다온 기분 ㅎㅎ 오늘 밤 꿈은 부인서빠? ㅎㅎ 남편을 기다리는 부인도 많을텐데잉 ㅎ

83박깨순님의 댓글

no_profile 83박깨순 회원 정보 보기

ㅋ악ㅋㅋ쫌 웃어도 됩리카?ㅋㅋ무궁무진한 소재의 서몽 ㅋㅋㅋㅋ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ㄴ ㅋㅋㅋㅋㅋ웃어도 되뮤다~~~~ ㅎㅎㅎ 봄언니님 남편서빠 완죤 조쵸~~? ㅎㅎ 이런 남편 만나야하는디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