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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체력관리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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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박진선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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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컴백무렵부터 권투도 배우고 홍삼도 먹고 관리를 했었어요....

그래서인지 .. 일겅 여탕의 격한 슬램속에서도 내가 튕겨나가지 않고 남들이 튕겨나가는것같은

그런 경험을 했지요~~ ㅎㅎ

공연이 끝나고 나서 지쳐 쓰러질줄 알았는데.... 공연한번 더 뛸수 있을것처럼 업업 되어있고....(마치 마약을 하면 이런 기분일까 싶을정도로 혼자 업되어있었다눈...ㅋㅋㅋ)

물론 .. 전투 돌며 쩜쩜 하다보면 숨차고 다리 끊어질거 같고... 허리도 아프고............ 지치고 ... 제 나이가 새삼 느껴지고 그랬었다눈...

게다가 지방투어땐 대상포진까지 걸려서 고생도 했었구요~~ ㅋㅋㅋ

그래도 그나마 무사히 오빠의 활동기를 보낸건 운동도 하고 홈삼도 먹고 관리를 했기 때문인거 같아요~~~

1 집때는 이렇게 벼락치기 관리 하지 말고...

미리미리 운동도 좀 열심히 해두고~~~  홍삼도 미리 먹어두고....... 약발 좀 올린다음 최상의 컨디션으로 맞이해야겠어요~~  ^^

우리 긴 기다림 힘들어하지말고... 10집을 위한 투자로 생각하고 열심히 관리 합시다용~~~~~~~  적금도 필수임돵~~!!! ㅋㅋ

댓글목록

83박깨순님의 댓글

no_profile 83박깨순 회원 정보 보기

전 하루에 1~2시간씩.걸은지 1년되었네요 ㅋ 디스크환자인데 초인적인 사랑의.힘으로 미친쩜프가.되더라구요 ㅋㅋ 이번달부터 서적금 고고(룰루랄라)

박진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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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저도 준비한다고 준비했는데도... 막판엔 좀 후달렸다눈..ㅋㅋㅋ
이번엔 좀 금액을 늘려서 준비하려구요~~~
어쩐지..... 10집은 9집보단 빨리 나올것만 같아서....ㅎㅎㅎ

태지마할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마할 회원 정보 보기

남편보고서는 살빼야지 생각이 안들었는데 오빠보니 내몸 관리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

태지사랑나라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사랑나라사랑 회원 정보 보기

울오빠는 대단한 체력인듯 해요~ 정말 홍삼 머시기 사촌까지 다 드셔야 할듯 ~~~~~^^

영원한나의우상T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한나의우상T 회원 정보 보기

저두 저금들었어요... 마찬가지루 허리디스크가 있는데 아픈걸 무릅쓰고 미친듯이 쩜쩜과 슬램을 할때는 아픈지도 모르고 했는데 하고나서 앓아누웠네요...@@~ 진짜 10집은 왠지 5년까지는 안걸릴것같아서 나이생각해서 열씨미 관리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