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만~' 소리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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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 나한테는 서코라고 하는 게 더 맞겠다..
어설픈 라이트 팬이 되도 않는 서부심 하나로..
많은 사람들 있는 곳에서 괜시리 대장 배경 화면의 폰을 확인하고..
자동차에도 날개 스티커를 달고 다니고..
작업복 입고 출근하는데도 그 위에 후드 집업을 걸치고..
주말 특근 계획에 대장 공연 가야되니까 빠져야 된다고 당당히 말하고.. (나서 눈치보고..;;)
내 주위 직장 동료나 친구들은 내가 서빠인 걸 알지만 '만원만' 이 뭔지 모른다..
죽기 전에 저 소릴 들을 수 있을까?
만약에 누군가가 '만원만'을 해준다면 절대 그냥 보내지 않겠다..
용기내서 말할 자신 있다..
"어쩌자고~"
댓글목록
락앤롤님의 댓글
만원만~~! ^^
러브라떼님의 댓글
만원만~~>_<ㅋㅋ
달콩T님의 댓글
저도 제 주변에서 말해보고 싶어요...
만원만!! ^^
crys♥T♥al님의 댓글
7집때 회사에서 파티션에 붙어있는 태지오빠 발견하고
만원만 했는데 그친구는 퇴사했고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어요.
당해본적은 없네요. ;ㅅ;
봄님의 댓글
나도 어쩌자고 한번 해봤으면,,^^ 저도 되도않는 서부심으로,,, 회사에 당당하게 옆 직원들한테 피케팅 같이하자고 하고,,ㅋㅋㅋㅋ 주말마다 연락안된다는소리가 기본이고,,, 어쩔,,,, 우리 오프로 만나면 서로 먼저 만원만,,,이럴라나,,ㅋㅋㅋㅋㅋㅋㅋ 순무님,,, 저도 오프 칭구들을 좀 사겨볼까요,,
블링블링태지님의 댓글
저~동네 네이버카페에 팬이라고 올렸는데~ 첫번째댓글주신분이 만원만 해줬어요.. ㅎㅎ 숨은 매냐들 있더라구요~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만원만^^ㅋ
파란작은새님의 댓글
저도 혹 '만원만' 소리를 들어볼 수 있을까해서 폰으로 대장 노래를 틀어놓고 걷기도하고 앨범도 들고 다니기도 하고있어요 ^^; ㅋㄷ
저도 반갑게 외치고 싶네요 "어쩌자고~" ㅎㅎㅎ
뉴꼬부기님의 댓글
만원만 (사랑)
Dr.JSM.님의 댓글
만원만(사랑)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전 딱 한 번 "만원만" 들은 적 있어요 ㅎㅎ 그것도 제주도에서요~ 게스트하우스에 만나서 같이 놀다가 우연히 제가 오빠 팬인 걸 알고는 바로 저보고 "만원만" ㅎㅎ 그렇게 우리의 인연은 시작~~ 공연 때마다 만나고.. ㅎ 그런데 일상을 벗어난 공간에선 만났는데 제가 있는 현실 속에서는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ㅎ 언젠가.. 제가 있는 일상적 공간에서도 듣게 되겠죠~~? 저 또한 차에다 뙇!! 날개 붙이고 다니고 있는데 ㅎ
태지안에서님의 댓글
7집때는 지하철 역에서도 "만원만" 하고 택시도 같이 타고 했던 기억 나요 ^^ 라이브와이어 티셔츠 입고 미용실에 앉아있을때 삼각형 커피우유 주신 매냐도 계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