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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살 안 빠졌나요? 몸무게 재어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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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태지사랑나라사랑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1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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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레알 저 깜짝놀랐습니다! 원래 잘안빠지는 스탈 살도 쉽게 안찌나 한번찌면 잘 안빠지는데, 금욜 여탕 스케즐끝나고 혼탕을 가기위한 작전으로 연극을 꾸미기위해 토욜날 신랑과 한시간거리에 있는 횟집까지가서 간간히 만나는 고교 동창을 오래만에 만났는데 친구도 얘기하더라구요. 여자들의 영원한 관심거리 다요트 ㅋ 저한테 살좀 빠졌다고. 다시 일욜 혼탕갔다 집에와 재 보니 똭!!!!!!! 2~3키로 가량. 어떤분처럼 고무줄처럼 줄었다늘었다 하는 살이 아닌지라~~~ 진짜 깜딱놀랐어요. 그렇게 밤에안먹고 조심하고 운동을 해도 쉬 안빠지던 살이 ㅋㅋ 오빠는 다요트까지시켜주네요 ㅋㅋㅋ 님들 농담아닙니다. 몸무게 재보세요. 얼마전 안녕하세요 나와서 막춤추고 살뺐던여자 대공감 ㅋ 어디가서 오빠 음악크게 틀고 점핑할곳 찾아야겠습니다!! 그럴곳이 없는데 미쳐도 좋을 그런곳 물색해야겠어요^^

댓글목록

하늘벼기님의 댓글

no_profile 하늘벼기 회원 정보 보기

헐...  혼탕까지 갔어야하나..ㅠ  전 재보고 실망할까봐 못재겠어요

로보트시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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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주일마다 2~3키로씩움직이는편이라ㅜㅜ 혼탕다녀오고는 잘먹었는지 더쪘어요ㅋㅋ

태지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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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몸무게가 요지부동이였는데 저도 살빠졌어요ㅋㅋㅋ 공연 매주 있음 좋겠어요ㅋㅋ 님도보고 뽕도따고ㅋㅋ

태지사랑나라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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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태지형광팬님 저보다 더 뛰었나봐요 ㅋ 부럽삼
ㄴ하늘벼기님 물론 여탕 혼탕만으로 이런효과를 볼 수가없죠. 두번 빼곤 점핑과 목갈
              라짐으로 다요트 효과를..ㅋ
ㄴcooliny님 그죠 그죠. 그렇더라구요^^
ㄴ봄님 응. 다시 안찔라믄 또 점핑해야는디~~~
        글고, 에너지를 다 쏟아내어 체력도 한계에 다다른듯 ㅋ
ㄴ로보트시계님 쩠다 빠졌다가 좀 쉬운분들이 있는데, 전 원래 목석같은 몸뚱이라 ㅋ
ㄴ퐐로님 자주는힘들어도 찔라하믄 해주고 .찔라하믄 해주면 좋겠어요 ㅋ
       

태지사랑나라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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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서빠신생아님 중간중간 어느땐 갈비뼈 어느땐 허벅지 엉덩이 막 통증부위가 돌아요    ㅋ 그래서 신나게 놀았더뉘 이런 효과가 ㅋ

박진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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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빠져요.. ㅋㅋㅋ 살 좀 빠져주면 고마울텐데...  그만큼 먹어서 긍가?

태지사랑나라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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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선님 저도 밥심으로 사는 여자라 먹는건 잘 먹는답니다 ㅋ
저도 놀랐어요~~~~~^^

태지여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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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욧해야는데 컴백전에는 6키로 감량했는데 추운겨울에 요요와서3키로 쪘어요 ㅠㅠ
다시 다욧하려구요

렌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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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빠졌어용 엄청 돌아다니기도했고 쩜쩜도 많이했고 더불어 평일 저녁금지실행. 주말엔 대장만나 힘쓰려면 먹어야해서 무튼 그 결과 빠짐. ㅋㅋ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음...... 오히려 찐 전 뭘까요 ㅠㅠㅠㅠㅠㅠ 서울 왔다갔다리하면서 너무 먹었나..... (좌절) 저같은 사람은 정녕없단 말입니까!!!! 오빠야 내만 살찌우기가~~~~~~ ㅎㅎㅎ

박진선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진선 회원 정보 보기

ㄴ 저도 찌진 않았지만 그대로에요.... 전투 올출하고 생일빵도 가고 일겅은 혼탕은 실패했지만 여탕가서 슬램도 하고......... 그래도 안 빠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지사랑나라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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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뉴꼬부기님 님이 진정 울트라맨이야~~ 일부러 다요트하신거아니죠?ㅋㅋ/
ㄴ태지여신님 꼭 성공하세요^^/
ㄴ렌짱 그대두~~~내가 알쥐^^ 그전은 몰라도 노력은 알아^^/
ㄴ유별난여자님은 점핑 열심히 할려고 늠 드신거아녜요?^^/
ㄴ박진선님 전 이대로 멈춤 안될거같은데, 뭔가 주말에 또 가얄거 같은데, 몸이 알아서 자동반사?ㅋ/
ㄴ다음카페승훈맘님 콘썰 끝날때 정말 다리에 힘 풀리긴합디다 ㅋ당이필요하긴해 ㅋ/
ㄴ반곰님 ^---♡♡--♡♡

영원한나의우상T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한나의우상T 회원 정보 보기

저두 주위에서 살빠졌다고 그래서 재봤더니 글쎄 3kg이 빠져있네요.. 다른곳에 돈들여 살뺄바에는 오빠공연비에 돈쓰고 살빼는게 완전 좋겠어요~ 님도보고 뽕도따니~ 느흐흐~

이마음그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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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집까지는 전투한번 뛰고 나면 많이 빠져있었는데...저절로 다요트 됐었는데...이번 9집은 왜 쪘을까여...ㅜ.ㅜ 나이가 드니 체력이 딸릴까봐 지레 겁먹고 너무 먹었나봐여..실은 체력이 완전 넘쳐 나는데..ㅎㅎ

작은태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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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때부터  36살까지 38kg
36년만에 처음40~41kg
(40을 넘겼는데 오빠 공연 다닌 후 다시 또ㅜㅜ)->
현재 38kg 다시 제자리

아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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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항상 운동하고  저녁 단백질로만 챙겨먹다가 콘서트 다니면서 계속 야식먹었더니 3키로 불었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