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놀라셨겠다 ㅜㅜ 술취한사람이.잘못 왔을꺼예요 잠도 안오시겠어요 ㅠㅠ

ㄴ깨순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ㅜ 스르르몽롱해지던찰나에 깨버렸네요 아침잠도 많은데 출근이걱정이에요..

별일없이 안전한밤 되시길 바래요~ 여자혼자 살면 넘 무서운일이 많을듯ㅠㅠ 문단속 잘 하시구요~ 티비나 노래  살짝 틀어놓으시거나 무드등같은 거라도 키시고 인기척 느껴지게 해놓고 주무셔보심이.. 무탈한밤되세요!!

폰에 남자목소리 녹음해두세요
그럴때 남자 목소리 들리도록 크게 켜두세요
ㅜㅜ

아이구 저런 얼마나 놀래셨을까 ㅠㅠ
문안쪽에 체인이나 막대로된 안전고리 설치하시는 게 좋을거같아요

하하...저도 몇번  다른곳 들어가서  문 열려다가 식겁함....실수로요;;;;
무의식중 그런일이....반성하게 됨

어흑. 넘 무서우셨겠어요. 보조키 하나 다세요.. 저도 누가 번호키 잘못 누르고 가버린후 보조키 단단한걸로 달았답니다.. 아마 자기집인줄 알고 실수로 눌렀을꺼에요...

술취한 분들이 가끔 그러는것 같아요.
으헐.... 저도 보조키 달았어요. 은능 다세요.

비번 간간히 바꿔요~~

어쿠 놀라셨겠다... 정말 실수일 거에요... >.< 그래도 혹 모르니 보조키도 달고 해야할 거 같아요>.<

ㄴ다들걱정해주셔서감사해요ㅜ
언니들이랑 같이살아서 번호키 보조키 걸쇠 다있는데 다들 시집가고 혼자사니 겁이덜컥 났나봐요ㅜ 정말 비번 간간히 바꿔야할까봐요 어제 문열리는줄알고 온갖 공포영화가 스쳐갔네요;;
다행히 아무일없이 잤는데 늦잠자서 지각이에요 ㅠ

허억~~ 그런일이.. 정말 무서웠겠어요. 한번더 그러면 경찰에 신고해서 지문채취하세요~^^

ㅎ~~전 제가 남의집에 가서 우리집비번 누르다가 계속안되서 주인이 나와서 얼마나 놀랐던지... ㅋ 죄송하다고 돌아서며 얼마나 얼굴이 후끈거린지ㅎ

그래도 비번 바꿔주시고 혹시나 모르니 고리 달아주시구요^^ 아마 자기집 인줄 알고 잘못 눌렀을꺼에여 ㅎ 너무 무서워 마세용

엥??? 비번바꾼다고 될일이 아니에요! 경찰에 말씀하세요. 어제 있었건 일.. 저도 혼자살아서 남일같지 않네룜..

헐 진짜 무서우셨겠어요 저는 공감은 많이못하겠지만 혼자있음 무서울것같아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