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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일상생활 복귀 가능 하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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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피터팬태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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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 날 때는 몸이 말을 듣지 않고..   출근 길 내내 오빠 생각만 나고 ..........

회사 모니터를 보고 있자니 계속 공연때가 생각이 나고................

어떡하죠............. ㅠㅠ

힝~~~ 벌써 이렇게 보고 싶은데................

 

 

댓글목록

하늘벼기님의 댓글

no_profile 하늘벼기 회원 정보 보기

아니요...  안가능이요...ㅠ.ㅠ
마트 장보러와서 이어폰으로 오빠노래듣고 닷콩만 왔다갔다중...ㅡ.ㅡ;;;;  이제 장봐야지~~!! ㅋ

nar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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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끝나고는 실감이안대서 진짜 힘들었는데.. 그때 겪어서 그런지금은 아 끝났구나..라고 실감이오네요.

한결같은우리님의 댓글

no_profile 한결같은우리 회원 정보 보기

오늘은 아예 출근을 안했지요...ㅠㅠ 복귀 어려운 당연하단걸 아니까~
왜이리 익숙해 지지않을까요~~이제 쿨할때도 됐는데~
쿨한척 하기도 엄청 힘들더라고요~ㅎㅎㅎㅎ

이마음그대로...님의 댓글

no_profile 이마음그대로... 회원 정보 보기

아..여기오니깐 숨 좀 쉬어지는것같아여~ 다들 현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나는 아직도 꿈속에 있는듯한 느낌으로...일상으로 복귀 못하고 있어여~ 다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니 말도 못하고..ㅠ.ㅠ
아직도 오빠 모습이 아른아른 거리고.. 벌써부터 보고프고.. 어젠 웃으면서 보내줬는데 오늘되니
깨기 싫은 꿈속에서 헤매고 있는 중~
정말 일상으로 복귀 힘들어여~ㅠ.ㅠ
언제쯤 쿨해져서 오빠를 진정 웃으면서 보내줄 수 있을까.. 깨기싫다..

뽁뽁이님의 댓글

no_profile 뽁뽁이 회원 정보 보기

아니요ㅜㅜ 눈에 아른거려 미치겠습니다ᆞㅜㅜ다시 일상으로 어찌 돌아갈지ㅜㅜ

라이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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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시간 깨기싫은데ㅜㅠ
휴직중이니.그나마 감사한시간이지만..코앞현실이 너무가혹해요ㅜㅜ 아가들 픽업다니다보면 하루가홀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