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 여행과도 같은 T에게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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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T 에게 가는 길은 -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친구를 찾아 떠나는 여행,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내"가 "나"였음을 알게 해주는 여행,
결국 내가 돌아올 곳이 어디인가를 알게 해주는 여행,
........ T는 제가 도착해야할 "곳"이에요.
항상 여행이 그렇듯이, 돌아와야함을 알면서도 나를 기다리고 있을 그 길을 가는 이 시간은 저에게 설레임이라는 충만함을 줍니다.
어쩌면... 결국 일상으로 돌아와야함을 알기에, 한 켠은 항상 아쉬움을 품고 있기에 지금이 더 소중한 건지도 몰라요.
하지만 슬픔과는 달라요. 다음의 만남을 약속할 수 있으니까. 마지막은 없으니까. &.
우린 내일 또 만나니까. ^^
오늘도 추억 하나를 만들기 위해, 저는 떠나요.
T 에게로.
ps. 낮에 쓰는 일기도 나쁘지 않아요. 하루를 설레며~ 충만하게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사실 오늘 밤은 정신없을 예정이라 ㅋ) 조금 있다 만나효~~ ^^*
댓글목록
reallylily님의 댓글
이힝~ 유별님~~ 오늘 저는 혼탕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정말 특별한 여행, 특별한 추억 만드시고, 깨알후기 부탁드려요 ㅎㅎㅎ 기대할게요!^0^
(사랑)
응큼한피비띠님의 댓글
아 ... 하루라도 간게 어디야 하다가도 ....서무룩 해지네요 ...ㅜㅜ
뉴꼬부기님의 댓글
(사랑)
봄언니님의 댓글
오빠랑 신나는 공연 즐기고 오세용
83박깨순님의 댓글
옆자리 비었나요.? ㅠㅠ 유턴해서 나좀 델꼬가유 ㅠㅠ 아요 속상해 ㅠㅠ 제몫으로 돌고래 소리 한번 더 질러주세요♥
서블리네버블리찐님의 댓글
이따 만나요 ㅋ 날씨도 좋네요 ♥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리얼리릴리님 깨알후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ㅎ 노력해볼게요>.< ㄴㄴ 피비띠님>< 서무룩하지 마여....(좌절) ㄴㄴㄴ꼬부기님 봄언니님~ (반짝반짝) ㄴㄴㄴㄴ 깨순>.< 정말 유턴해서 데릴라 가고파~~~ 오늘은 내가 네 몫까지 돌고래 소리를 내고!! 담엔 꼬옥 같이 해~~~~!!!! (슬픔) ㄴㄴㄴㄴㄴ 서블리님~ 오늘 날씨 정말 좋네여~~^^ 정말 여행 떠나는 거 같아효 ㅎ 좀따 만나혀~~ ^0^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그런데 위에 제 댓글... 조울증 같아얌.... ㅋ
달콩T님의 댓글
이틀전만 해도 여탕 티켓을 겟한 제 손에 참 고마웠는데...오늘은 원망하고 있어요ㅜㅜ 지금 결혼식왔는데 신부친구가 vos김경록이라고 축가하네요. 엄마가 예쁘게 생겼다해서...아니라고 울오빠가 더 예쁘다고 했어요^^V 잘했죵?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ㅎㅎㅎㅎ 잘했어!!!! 어느 누가 울 오빠의 이쁨을 이기리!!! ㅎㅎ 오늘도 같이 즐기면 참 좋은뎁>.< 나 오늘 돌고래 파워업을 맥시멈까지 다 올려야하나벼~~ 달콩달콩 거까지 ㅎㅎㅎ
달콩T님의 댓글
ㄴ넹^0^~ 오빠가 오늘 출근길에 죽자하며 들어가셨다니깐 제가 최대한 짜쩌있으면서 힘을 모아 유별언니께 쏴 드릴께요ㅋㅋ
하늘벼기님의 댓글
재미나게 놀다오세여~~~~
아... 이틀전 그날로 돌아가고싶어요...ㅠ.ㅠ 시댁가려고 차에서 대기중인 이시간이 나에겐 현실..ㅠ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에고..부럽습니당..^^저는 꿈은 저 멀리에 현실를 살고 있네요..수영갔다와 부시시한 모습으로 아들 머리 자르러 미용실~~~그담은 태지생각ㅋㅋ
끄마태지님의 댓글
유별님 오늘도 역시나ㅈ가시는군요. 진정 부럽습니다. 전 오늘도 빡새게 일한답니다 ㅠㅠ. 잘다녀오시고 멋진후기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