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탕을 잃고 아내의 사랑과 조카를 얻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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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을 사놓았지만 양도도 되지 않고....취소도 못하고...
결국 그냥 못가버렸습니다.
하지만 오늘 동생이 제왕절개로 조카를 낳아주었고 전 일끝나고 집에가서 아내에게 화이트데이 기념 저녁밥상을 차려주었죠....
후기보니까 속이 쓰리지만....지금 옆에서 아내가 저에게 폭삭 안겨서 자고 있네요^^
유부매냐의 한계를 드러낸 날이었지만...행복한 날이었네요~
모두 좋은밤되세요^^
댓글목록
태지인냥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작은태지님의 댓글
조카탄생 축하드려요~~~^^
무료 나눔 하셨으면 좀더 덜 아까웠을듯 하네요^^
한결같은우리님의 댓글
추카 드려요~~^^
캐릭님의 댓글
남탕서 땀에쩔어나오니 거리엔 손잡은커플지옥이...ㅎ 추카드리고 담엔 근데 탈출한번쯤 ㅋㅋ
Dr.JSM.님의 댓글
^^~ 조카와 가족의 화목을 지키신걸 축하드립니다 ㅎ 담에 전설속에 계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