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실장님 우리 입장할때 "남자들 화이팅" 이때부터 였던가요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 하면서 몽고여행 이야기 잠깐 해주심 대장님이 특수부대 출신 경호원들을 제치고 사격 1위하셨다며 상남자라며 ㅋㅋ 내모든것 교실이데아 떼창이 이어지며 달아오르기 시작 엄청난 함성으로 서태지 연호하며 멤버들이름도 연호 시작 불이꺼지고 멤버들입장 왓챠웃 시작 태지형등장!!!!!! 압사직전까지의 무게감이 뒤에서 부터 밀려오기시작 내 위치는 순식간에 무대중간으로 밀림 여기저기 물폭탄 터짐 헤어스타일 괜히 꾸미고 왔음 열대보다 뜨거운 엄청난 열기가 밑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며 첫곡부터 땀으로 전신샤워 진짜 반팔입고 와야함 간혹 끝까지 점퍼 안벗으신 매냐도 보임 내일이 더 걱정되긴하지만 내일은 혼탕이니까 라며 위안중 태지형은 진짜 남매냐를 안좋아하는것 같았음 살짝 삐질뻔했지만 막판에 엄청난 슬램을 보시고 마미와 준형씨도 대박이라며 엄지척 올리심 감동 받으신듯 이럴줄은 몰랐다 싶은 표정 오늘 이미지 관리상 했던 말중 여매냐들 알분들은 다 알겠지만 비밀~ 지켜는 드릴께 ㅋ 내가본 남매냐들 진짜 기대 이상이었고 나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줄은 꿈에도 몰랐음 고로 난 이상한 사람이 아니었음이 증명 더 자세한 후기는 다른분께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