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장말처럼 6집때 무서운 언니들(ㅋ)로 돌아가서 슬램도 하고 기차도 만들고.... 그러고 신나게 놀고싶었어요 그래서 일부러 맨뒤로 자리를 잡았는데.... 그게 실수였나봐요ㅜ 앞의분들이 너무 뒤로 오셔서 진짜 뒤는 자리가 없었어요. 차렷만하고.. 손을 뻗기도 힘들정도로ㅜ 대장얼굴은 당연히 잘 안보였구요... 후반부에 다행히 앞분들이 조금씩 밀착해주셔서 숨좀 쉴수 있었지만. 앵콜들어가면서 다시 점프하기도 힘든 압박ㅜ 표 못구하신분들에겐 미안한 투정같겠지만ㅜ 저도 혼탕티켓 못 구해서 어제가 마지막였거든요ㅜ 대장~~~ 오빠 이렇게 인기가 많은데... 앞으로 신생팬들도 더 많이 생길텐데... 다음엔 쪼~~~끔 더 넓은 클럽으로 부탁해도 될까요~~~ㅎ 그리고 매냐분들께 부탁하나더. 사람 얼굴 여섯개정도의 크기 피켓을 중간자리에서 머리위로 드시면 ㅜㅜ 뒤에있는사람들 무대 반이 가려요ㅜㅜ 큰크기의 피켓은 안가져오시는게.... 부탁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