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밤도 지나는 가네요~ 오빠 말 잘 든는 저이기에 깨알후기는 숨겨두고 느낌만...사실 기억을 잘 못 해요~~ㅋ 먼저 공연전 티켓을 찾고 소심히 무대를 보던 저에게 김실장님께서 잠시 내려가서 봐도 된다고... 김실장님 가까이서 뵙기도 처음이에요..김 실장님 멋져요~ 감사해요~ 그리고 화장실 간다고 서있던 중에 만난 닥스킴!!! 수줍게 예...예...안녕하세요~ 고마워요 하며 가는데 왜이렇게 귀여워요?? ㅎㅎ 그리고 우리의 광란의 밤!!!! '일겅'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어요~ 어젯밤의 무브홀은 두 개의 달이 뜬 다른 행성이였어요~ 다른공간의 지구?? 돌고래쇼와 슬램슬램~ 또 재밌긴 얼마나 재미있었는데요. 여매냐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우리의 기? 피?를 빨고 회춘하시는 오빠~♡ 우린 오빠의 칭찬을 먹고 살아요~~ 여탕 어제 잘했죠??? 대단하다. 너네 최고다. 사랑스럽다 라는 표정을 어제 대방출하셨지만... 오빠의 "점"으로 읽고파요. 모든 일겅 일정 마치면 공연 소감 꼭 올려주시길 부탁드려요~~~~ 남은 남탕, 혼탕도 신나게 화이팅하세요~~^^ 어제 그 난리를 쳤더니 혼탕이 더 가고 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