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서야 비로소 남매냐들의 존재를 각성하신 태지횽님

ㅋㅋㅋ

31일연말 공연에서 독실한(?)남매냐들 인지하고

앵콜에서 남팬들의 존재를 언급하며 실체를 봐버렷다고 깜놀하시던 모습선한데

ㅎㅎ

그 아우라를 바로코앞에서 뿐아니라

소규모 클럽공연에서 대면하게되다니  감개무량일뿐.

뮤즈가 영국 펍에서 공연하거나  메탈리카가 독일호프집에서 공연하는 꼴 ㅋ

그만큼 파격적인 행보인데다

홍대공연 몇번 가 본 이로서 예상되는 그런 흔한 규모를 뛰어넘는 사운드를 접할걸 생각하니

더 좋다눈...

ㅎㅎ

남탕도 따로준비해 주시고

ㅎㅎ

자고로 남자는 같이 탕에들어가야 더 친밀해지....ㅋㅋㅋ

근데 공연장소를 잘 모르는게 함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