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부럽부럽~~~^^

신랑분부럽..낼공연부럽..ㅋ

ㄴ내가 태지오빠를 두고 결혼도 해줬는데 이정도는 해야지?? 하면서도 매번 군말없이 보내주는 신랑이 고맙긴 하네요^^ 

저도 그런말이 먹혔으면 좋겠어요..ㅋ

ㄴ사실 그런말은 속으로만 해요ㅋㅋㅋㅋ ㅋ 그런데 듣는것같은... 그런.... ㅋ

저도 계속 남푠님께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그러다가. . 일겅 뜨고 카톡을 날렸죠. .  미안한데 어차피 이왕 이렇게 된거 여기까지 보내주면 안돼~~???라구 했어요ㅋㅋ

그러고 페북 공지를 링크 걸어서 날렸어요ㅋㅋㅋ

ㅋㅋㅋ 마지막이가...도대체 몇번째...ㅋㅋㅋ

ㅠㅠ 가고싶은데 표가 없어서..ㅠㅠㅠㅠ 완전 부러워요~~

정말 좋은 남편이에요!! ㅎㅎ 그런데 ... "아.. 서태지 때문에 힘들다..." 이 말 어디서 많이 들어본 거 같은데...ㅋㅋ

저도 경기지방이라 내일 끝나고 집 올때 차편이 걱정됐는데 남친이 델러와준다는 이쁜말을 하네요 ㅎ 계속 공연다니는것도 별말 없이 보내주고 ...  이나이에 요래 다니는게 신기하고 재밌나봐요 ㅋㅋ 낼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사랑)

저는 친정찬스 쓰네요~~! 워낙 어렸을때부터 서빠인지라...^^* 엄마는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

히히 전 남편이 외쿡에 있어서친구 만난다고 거짓말ㅠㅠ이번조차도 간다고 하면 혼날듯ㅠㅠㅠ

(사랑) 부럽네요

서태지때문에 힘들다...ㅋㅋㅋㅋㅋ 부럽네요~~
에궁 저는 엄두도 안나는 지방매냐~ 왔다갔다만 하루니~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