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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서몽 자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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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달콩T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1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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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는 것처럼 들락날락하는  닷컴을 이제야 들어오다니 오늘 참 바빴어요...

저 어제 서몽해서 아침에 눈뜨자마자부터 자랑하고 싶었는데 자랑을 못하고 있어서 손가락이 간질간질....

제 머릿 속이 명견만리와 일겅공연으로 난리가 났나봐요ㅎㅎ

꿈에서 찜질방같은 곳에서 퐐로들이 흩어져 각자 자기 일을 하고 있었는데 김실장님이 오빠가 온다고 알려줬어요.

그래서 찜질방 중간에 원형무대같은 곳에 저희가 옹기종기 모여 앉고 오빠가 오셔서 강연을 하셨어요ㅎㅎ

질의시간에 오빠가 무릎을 맞댈 정도로 가까이 오셔서 말도 했는데...서몸은 못했네요...꿈에서도 감히 만질 수가 없어요ㅎㅎ

어제는 서밴도 다 나오고요~~

 

그러나....제 서몽은 결국 개꿈!!!

3월 26일, 36일에 대전에서 공연한다고 좋아하다가 깼어요...

36일 오타 아닙니다. 이 말도 안되는 날짜 때문에 꿈인걸 인지했어요ㅎㅎ 그전까지 참 좋았는데ㅋㅋcool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또 서몽하고 낼 오빠 만나길 바래요~

퐐로님들도 모두 서몽하세요~~♡

댓글목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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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찜질방 강연 ㅋㅋㅋㅋㅋㅋㅋ 팩트와 픽션의 혼재!!!!! 멋진 꿈이에요 ㅋㅋㅋㅋ

달콩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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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팩트와 픽션이 혼재된 꿈에 지방소의 한이 서린 말도 안되는 36일까지...밤새 정신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

달콩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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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넵퀸님도 제꿈에 오셔서 대전공연 같이봐요~ 36일에요ㅋㅋㅋㅋㅋ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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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피켓팅되눈 건가효!! 그럼 우리 36일에 대전에서 모두 만나효~~ 후원 주최 달콩님^^

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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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콩T님,,, 서몽은 언제나 가슴이 설레죠? 저도 ,,, 얼마전에 서몽하고 어찌나 가슴이 뛰는지,,, 어쩜좋냐,,,우리,,, ^^

달콩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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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전 이런 우리가 참 좋아요*^^* 아직 얼굴을 모르지만 꿈에서라도 다 만났으면 좋겠어요. 오빠도, 봄님도, 유별님도, 러브리원님도, 넵퀸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