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빵 파이터 이후로 갖는 소규모 클럽 공연에다가 낮 시간에 예매 시작 했으니, 내 자리는 하나도 없네요.

게다가 난 지방 출신에 직딩인 약점까지 있으니…

그래도 최근 전투에서 대구 공연 딱 한번 다녀온 걸로 만족하며 라이브 음반, 디놈이나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소규모 클럽 공연이 이렇게 빨리 매진 되는 걸까요?

여탕, 남탕, 혼탕이 모두 하얀 화면으로 도배가 되 버렸잖아요ㅠㅠ

하필이면 나 회사에서 일 중일 때 예매 시작했으니… 나중에 10집 앨범 나오면 전투 올출 기회를 노려야겠습니다ㅠㅠ

지방 출신의 직딩에다가 회사에 있었다는 이유로 표를 놓친 한 마리의 소는 오늘도 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