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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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이어폰꽂고 음악감상...
바쁜 일상에 치여 전투이외에 공연에 참여를 못했다
음악도 듣지 못하고..
삶의 무게가 더할수록
하루하루 늘어가는 걱정거리들과
한숨섞인 마음들...
오랜만에 듣는 비록은 여전히 나를 감동시키네..
주책맞게 눈물이 흐를것같아 훌쩍이기만 한다
사람들은 오늘 날씨가 추워서 훌쩍이는줄 알겠지
귓가에 울리는 대장 목소리는
편안한 어딘가에 잠시나마 나를 데려가 토닥여주는것만 같아 늘 고맙고... 고맙다
항상 응원해요 오빠
정말 팬과 가수의 사이가 아닌
친오빠같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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