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애인이 없는 우리 외로운 싱글 남매냐들?

큰 형님께서 손수 챙겨주시는 거고,
애인이 있는데도 왔다면?
이건 정말 으리으리한거죠?
저라도 여친보단 대장?

화이트 데이 평창댁에서 탈출 프로젝트도
남탕 공연이라고 둘러대시면 편하시공?

싱글의 한을 빡센 음악으로 승화시키고자
여매냐들은 상상도 못할 엄청난 셋리스트가?

글고, 생일빵때 남녀 반반이었던거 감안하면?
남탕 티켓팅 절대 널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남매냐의 처음과 끝은
얼빠이니깐yo! ^^/~♡ ( T : 징글징글~ )

PS. 남탕? 여탕? 클럽 공연 매일 하자고
그렇게 조르더니,
결국 소원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집의 마지막 순간을 명견만리 남의 집에서
할 순 없죠? 우리들만의 추억은 소중하니깐y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