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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잊지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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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광욱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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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페이스북 글 발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제 kbs명견마리 녹화장에 다녀왔습니다. 운좋게 서태지편에 당첨이 되서. 강연도 듣고 노래 3곡이나 듣고왔습니다. 어제밤 잠못들게 한 사건은 한곡을 끝내고 잠시 무대에서 내려올때 나에게 손깍지를 잡아주었던ㅎㅎ. 24 년동안 묵묵히 팬질를 하면서 처음으로 그의 신체접촉을 하다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는군요ㅎㅎ 가혹 공연장에서 나한데 아는체를 하긴 했지만. 어제는 쐬기를 받은 존재감을 주고 왔습니다.. 그걸 본 매냐들은 꺄~~~~~~~~~~~0소리를 지르고..ㅎ 방송국 스텝들의 배려로 대기실도 들어가보고ㅎㅎ 연예인 놀이도 하고 왔습니다.. 앵콜공연이 끝이 아니라고 하니ㅎ 다시한번 놀 준비가 되었습니다ㅎㅎ

댓글목록

태지댁90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댁90 회원 정보 보기

불편하실텐데도 늘 와서 응원해주는 님의 마음을 태지오빠도 알거예요- 어젠 짧은순간이었지만 손깍지로 태지오빠가 님을 응원했네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

라이크님의 댓글

no_profile 라이크 회원 정보 보기

와우!!! 축하드려요 ♡ 우리 모두들 오빠랑 잊지못할 하루였죠 ♡ 특히나 광욱이님은 남다른 날이셨을^^

태지만이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만이 회원 정보 보기

2층서 오빠가 내려가시면서 어떤 남자분손을 꼭 잡고 가시길래 화들짝 놀랐었는데ㅡㅡ와우 정말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ㅎㅎ 저도 묵묵히 24년 오빠곁인데 언젠가는 오빠손 잡을수 있을까나요ㅠㅠ

태지마할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마할 회원 정보 보기

옆에옆에즈음에서 봤어요~!!감축드려요~^^ 덕분에 몇초더 대장님 얼굴보았네요. 거기 계셨던거 감사해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