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녹화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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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을 볼 수 있었다는 점,
대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는 점.. 이 두가지를 제외하고는 온통 단점 투성이의 방송이었다고 생각하네요..
명견만리 라는 프로그램제목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수준의 겉핥기 식의... 아주 얕은 수준의 주제 통찰...
그리고 반복되는 질문.. 낮은 수준의 질문..
엉성한 진행...
아마 음악 아주 조금~~~ 좋아하는 중학생(이를테면 예고 입시 준비하는 중학생) 게스트로 불러놓고 질문했어도, 이야기 나눴어도 될 정도의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제 통찰이..
입장 시간도 한시간정도 늦춰지고
제대로 된 공지도, 사과도 없고...
수준 낮은 질문들도 당황스러웠고.
결론적으로 대장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의도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대장 욕하는게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제 생각엔 kbs 측에서 새로운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대장을 이용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정도 수준의 방송을, 녹화를 보려고 기다렸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형편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대장을 봐서 정말 좋았습니다!!!^,^)
댓글목록
Dr.JSM.님의 댓글
그랬군요 ㅠㅠ 방송 잘 나와야 할텐데 ㅠㅠ (축하)
대장충성님의 댓글
아 이런ㅜㅜ 진짜 편집 잘 해야겠군요..
내 친구 태지님의 댓글
속상하네요 ㅠㅜ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ㅠㅠㅠㅠ 이런 우짜노 ㅠㅠㅠ
영원한나의우상T님의 댓글
이런... 속상해~(눈물)
까망님의 댓글
후고 감사해요^^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정말 확실한건 오빠님을 통해 프래그램 완죤 홍보~~~윈윈이면 좋겠지만~~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차라리 강연을 하게 해주시지...
tyna님의 댓글
저두 같은생각..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