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여의도 여의도...ㅠ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녹화를 평일로 착각해 아예 신청 생각도 안했는데 토요일이네요..
어차피 애들 봐야해서 욕심도 안냈지만 방금까지 친척 결혼식때문에 kbs 바로 맞은편 건물에 있다가 집에 오니 급 속상해요ㅠ
입구에라도 가 볼걸.. 분위기라도 느끼고 올걸.. 싶네요.
그래도 오늘 모처럼 봄날씨처럼 따뜻해서 아이들이랑 여의도 길가 잔디밭에서 뛰놀다 오니 기분은 좋네요.
오늘 녹화 가신분들 잘 보고 잘 듣고 오세요^^(ㅠㅠ)
아, 오늘 간 아는 언니가 분명 자기 이름으로 신청했는데 이름이 제 이름으로 돼있다며 전화왔네요ㅎ
오빠가 초대해줘도 못가는 신세.. 흑.. (ㅋㅋ 무슨 이런 우연이ㅎ)
댓글목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헉 그럼 갈 수 있었던 거에요?? (눈물)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ㄴ글쎄요. 그건 아닐거에요. 다른 신상정보는 그 언니걸로 맞게 되있는데 그쪽 실수로 이름이 잘못 되었나봐요. 근데 그게 하필이면 제이름ㅎ 저도 어떻게된건지. 그냥 우연인듯해요ㅎ
일당백태지님의 댓글
우리 거의 동시에 신청해서 그런거아닐까? 걔네들이 수기로 엑셀작업한거 프린트했더라고..실수한거쥐...너왔었음 들어갈수있었을거야.장담컨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