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당선.. 지금 버뮤다 듣고 있어요. ^^ 나도 모르게 손동작..ㅋㅋㅋ

ㅋ점프 어쩔,,,, 저도 회사에서 알람이 크말인데 한참 듣고 있다가 아차!! 알람이었지,,이럼,, ^^ 오늘아침

일종의 직업병이랄까요..

직업병에 한표^^~ 노래 들을 때 마다 주위에 들리도록 따라하고푼 ㅠ 태지오빠 노래 좋다고 홍보도 하고 싶구여 ㅠ

저도 아침마다 지하철에서 소심하게 흔들어요

ㅋㅋ전 앞부분에 헤이! 이럴뻔 ;;

ㅋㅋㅋㅋㅋㅋ 전 8집이요~~~ 8집 듣다 노래를~ ㅋㅋㅋㅋ

ㅎㅎㅎㅎ 그거 뭔지 알죠 암요 암요 ㅎㅎ

버뮤다 손동작은 지하철에서 참아버뮤다~!! ㅋㅋㅋ

ㅎㅎ 다들 같은맘이네요. 이어폰끼고 따라부르는 저에게 울언니왈... ㅠㅠ 그런 노래좀 부르지 말래요 ㅠㅠ 진짜 이런 날 이해좀 해주징~~~~ 글서 10집땐 언니를 꼭 데리고 전투 다닐려구요

ㅋㅋㅋㅋㅋ정말 가만히 듣지 못하게 하는 노래마술
저는 자가라 얼마나 제맘대로 하는지...^^ 혼자 늘~ 필받아서... 아마 옆차나 버스에서 저를 보면 저 몸치 왜저래 할것 같다는...

사무실 컴퓨터에 세트리스트 순서대로 저장해놓고 혼자 까딱까딱.... 뭐 주변 사람들 다 아니 눈치도 안보네요. 같이 들으며 전도중입니다 ㅎㅎ

ㅎㅎ 저도 애 유치원 데려다주고 오면서 듣는데 입은 기본이고 손은 호주머니에서 까딱까딱. 어깨 움찔움찔ㅎㅎ

전 핸들잡고 저 혼자 공연장 온 것마냥;;;;ㅋ 선팅이 좀 진해서 다행이에요^^ㅎ

저만그런게아니라 갑자기 신나요? 신나요! 매냐들끼리 모여서 콘서트아닌콘서트해야할듯요
대장노래틀어놓고소리지르고함께춤춰요!!!!

운전중에 긴뿔달린 토끼가 율동하면 아들이 말려요.. 저기 사람들 온다고

그래서 사무실에서 영상 보는거 자제 한답니다
보고 있으면 진짜 저도 모르게 심취해서 따라 부르거나 비명을... -_-

딥디방 추천!!!! 라이브 틀어놓고,,, 동네 매냐들끼리 막 뛰고 쩜쩜!!!! 씐나요

딥디방 추천(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