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후 이제야 정신을 차려봅니다.

너무나 빨리 지나간 9집활동...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행복합니다.

조금 더 열정적이지 못했던 내 모습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내겐 항상 힘이 되어준 당신...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24년동안 음악이란 소리에 진심을 담은 선물!! 감사합니다.

새로운 소리... 기다립니다. 하지만 조급해 하지 마세요~ 

그 동안 저는 아직 다 느끼지 못한 9번째 소리에 빠져 있을게요.

태지매니아답게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오랜친구 nbsp;

변하지 않습니다.

그 마음 그대로 이 자리에서 당신(나)을 응원합니다.

wjfeowlwhs tjxow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