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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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토요일에 처음으로 간 태지 오빠의 공연.
저는 정말로 이번 활동에서 딱 한번 다녀왔죠.
그것도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간 공연이었고, 제 고향에서도 기차로도 가까운 거리였기에 어렵지 않게 찾아간 그 공연.
며칠이 지났는데도 여운이 오래 남아요.
과거에는 태지 오빠의 콘서트 디놈을 봐둔 덕분에 대구 공연에서 때창도 어려움 없이 했던 기억도 있구요.
게다가 서울 앵콜 공연 다녀오신 분들의 글들을 읽어보니까, 제가 다녀온 것도 아닌데도 여운이 남아요.
아마 앵콜 콘서트 내용도 언제가 될지 모르겟지만, 나중에 디놈으로 나오겠죠?
물론 지금부터는 태지 오빠도 휴식을 가져야 하고, 삐뽁이와 행복한 시간도 가져야 하구요.
저도 삐뽁이와의 행복한 시간은 양보해 주고 싶어요.
욕심 같아서는 이번 태지 오빠의 전투 공연 라이브 음반, 디놈을 갖고 싶지만 언제 공지가 뜰지 모르잖아요.
공연 활동 종료 됐다고 긴장 풀어버리면 안 되겠죠?
게다가 이번 공연을 직접 다녀온 사람이 이번 태지 오빠 콘서트를 라이브 음반, 디놈으로 접한다면 어떤 느낌을 받을까요?
그 때의 기억이 다시 살아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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