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피투게더 다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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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웃을태지님의 댓글
저는 오늘 유스케 복습 너에게 듣는데 코끝이 찡~~♥
핑크샤방♡님의 댓글
5개월전 그땐 약간 질투도 나고..그랬는데..오늘보니..행복한 오빠모습이 보여요~ ^^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음.... 그냥 친오빠가 결혼함 한동안은 새언니한테 살짝 질투하는 그런 느낌....? 물론 친오빠와 친해야함. 친오빠가 멀쩡해야함. ㅡㅡ;; 전 오빠를 데리고 간 새언니가 고마웠으니;; ㅋ 하지만 울 태지오빠야는 너무 완벽한 울 오빠야니까~~^^ ㅎㅎ 새언니를 내편으로 만들어야합니다!! ㅋㅋ 다음 10집에두 연말함께 보내구~ 평창동가고~~ 생일도 보내야죠 ㅎㅎ
Love_T님의 댓글
저두 첨에 소식으로만 들었을땐 좀 기분이 그랬는데 ㅎㅎ 저도 그냥 서빠 거든요 ㅎㅎ 근데 방송이나 콘서트에서 오빠를 보니 더 편해보이고 따뜻해 보이는걸 느끼면서 은성씨한테 뭔가 고마움도 생기고 이제는 한편이 된듯한? 가족이 된 느낌이라 이젠 오빠가 은성씨한테 더더더 잘했으면 좋겠고 삑뽁이까지 아주아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마자요 은성씨를 우리편으로 만들어야죠 우리가 너무 오빨 빼앗아서 새언니가 우릴 별루 안좋아하면 어떻게해요 ㅎㅎ 우리가 잘해야죠 ^^ 덕분에 활동 끝 이어도 오빠가 편히 따뜻히 쉴수있는 이쁜 가정이 생겨서 어찌나 마음이 놓이는지 ㅎㅎ 오빠포함 우리모두 행복하자구요^^ 급 또 오빠가 너무 보고 싶네요 ㅋ (T커피)
대장충성님의 댓글
저도 그래요. 저보다 더 날사랑해주는 남편하고.예쁜 아들 딸이 있지만..
오빤 우리에겐 굉장히 특별한존재 인거 같아요.. 그런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막~~생기는ㅎㅎㅎ 사실..전 아직 오빠의 결혼과 예쁜 삑뽁이가 좀 어색하더라구요^^;; 10집땐 익숙해지겠죠ㅎㅎㅎ
태지앓이님의 댓글
저도 방금 다시봤는데 조금은 질투가..전 아이셋이라우~~ㅋㅋㅋ
더 행복한 모습으로 자유롭게 지내셨으면해요~~^^♡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아..저는 질투라기 보단 저런 신랑을 두고 있는 은성씨는 어떤 기분 어떤 느낌일까~~무쟈게 궁금해요.ㅎㅎ부럽다..진심^^울신랑도 사랑하지만ㅋㅋ부러버요.진심..그리고 오빠가 우리들처럼 애 낳고 잠도 못자가며 육아하며 평범한 일상을 느낄 수 있는것에 안도!^^분명 그런 소소한 생활에서 엄청난 곡이 나올 것 같은 기분들어요..10집 넘 기대되요~~
말이 길었어요^^
Love_T님의 댓글
그러게요~ 육아전쟁속에서 엄청난 10집이 나오길!!ㅎㅎㅎ
작은태지님의 댓글
훔~~오빠 행복한 모습 넘 좋와~~그거랑은 별개로 연애담 너무 상세히
아가 가진 과정같은거 너무 상세히 듣고싶지 않을뿐
막 이상한 상상이 되버려섯!
여튼 울 엄마가 여자임이 분명하지만 여자로서의 삶에 쬐금 관심 밖인것 처럼 그런 느낌
멜로디님의 댓글
예전과 다르게 활동이 끝나도 별로 슬프지않았던게 이젠 오빠가 활동이 끝나도 같은 서울하늘 아래 있다는걸 알아서? 인거같아요. 거기엔 가정이 생겼다는게 크겠죠. 근데 저도 그건 좋은데 상세하게 알고싶진않아요 ㅋㅋㅋ 연애나 결혼생활이나.. 그냥 그건그거고 오빠는 서태지라는 내 오랜오빠니까.. 두개가 엮어져버리면 느낌이 미묘...ㅋㅋㅋ 공백기때는 괜찮은데 활동할때만 되면 다시 맘이 싱숭생숭ㅋㅋ